아이가 영어를 처음 시작한 건 초1학년 11월 윤선생이구요, 1년반쯤 하다가 하기 싫다 해서 1년쯤 쉬다가 올해 7월 다시 윤선생 시작했어요.
아이가 시켜달라 해서 다시 시작했건만 열심을 내지 않고 영어가 싫다고 하네요. 그러면서도 해야 하는 필요는 아는지 그만하겠단 얘긴 안 해요.
야가 수학과학은 좋아하고 잘 하는데 문제는 영어와 사회입니다.
여적은 어리답시고 저도 느긋하게 생각했는데 이제 곧 5학년이 되니까 저도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여긴 광명인데요, 유명한 학원으로는 청담어학원이 있구요, 정철, els인가 뭔가도 있구요...
뭘로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 상태에서 청담을 보낼까도 생각해봤지만 아이도 지 분수를 아는지 지금 청담가면 못 따라 갈거라고 하면서 윤선생으로 한다고 하네요.
청담이 좀 빡세게 시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야는 잔머리 굴려가며 공부하는 아이라 청담보내면 좋겠구만 보내자니 아이말대로 자신감만 더 잃는건 아닌지 뭐 그런 생각도 들구요...ㅠㅠ
이대로 걍 윤선생을 계속 시키면서 제가 좀 더 신경쓰고 챙겨줘야 할지...
에구구. 전 직장맘이라 님들처럼 정보도 많지 않고 시간도 많지 않고 게다가 2살짜리 콩알이도 있어서 공부봐주기가 더 힘든 상황이구요..
한동안 쑥쑥에 매일 왔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한 4년만에 오나봐요. 이제 매일 와서 정보 공유하려구요.
님들 도와주세요~~ 복받으실 거여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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