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도 요즘 입학 유예 진단서를 끊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다는데 의사들이 쉽게 해주질 않는 모양입니다. 의사로서는 그럴 수 있겠지요. 멀쩡한 애를 문제 있다고 쉽게 써주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나중에 혹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암튼 소아과에서 발육부진 진단서를 끊을 수도 있고 정신과 등에서 학습능력 부족 등으로 진단서를 끊을 수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는 생활기록부 등에 계속 따라다니면서 교사가 "이 애는 원래 그런 애..." 하고 학습부진의 원인을 의사도 인정한 '아이의 능력 부족'으로 못박아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 이쪽 방면으로 많은 간접경험을 한 것이 아니고 친구 한 명으로부터 들은 얘기가 전부이니 혹 실상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아무튼 제가 생각해도 소아과에서 발육부진과 관련한 진단서를 끊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깐돌엄마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