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서 하는것이 아니라 집에서 컴퓨터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지 6개월입니다.
초등2학년인데...
영어는 해야하는데 주변에 얘길들어보니 학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배워 영어 울렁증이 있어 영어 보기도 싫습니다.
저처럼 우리 애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집에서 재미삼아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인터넷영어를 신청했죠.
처음엔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시디로 게임으로 영어를 듣고 영화도 보고 파닉스하고...
처음엔 삼십분씩...
5개월쯤부터 1시간정도 영어을 시킵니다.
옆에서 제가 자꾸 보면 애한테 부담이 될꺼 같아
그냥 뒤에서 지켜보는데 속에서 울화통이 터집니다.
비스듬히 앉아서는 영어 소리는 듣는지 안듣는지 다른곳에 시선이 가 있고
따라 읽지도 않고...
처음엔 그냥 놔두었다가 5개월쯤부터 아이에게 집중해서 하라고 그리고 꼭 따라 읽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말을 하고...달래도 보고 얼래도 보고...
ㅠㅠ
6개월되니 이젠 아예 영어 안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냥 때려치우고 지가 고생하든 말든 그냥 혹독하게 시키는 학원에 확 보내버려야 하나 싶기도하고
그냥 1년넘게 지켜볼까하기도 하고...
가입되어 있는 영어홈피에 들어가보면 좋아하는 얘기만 잔뜩있고 고민을 얘기하는 엄마들은 없습니다.
울애가 이상한건지????
가입동기도 잘 아는 언니가 좋다고 해서 들었거든요.
그언니는 가입한지 몇년되었고 아이가 프리토킹까지 가능하게 되어 지금은 화상영어까지 병행한다더라구요.
언니는 지켜보라는데 아직 이르다구...
다른 경험하신 분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고...
그리고 영어동화책 짤막한걸 한달에 6권씩 대여하는 것도 병행하라고 가입영어사이트에서 말하는데
이돈으로 차라리 구입해서 사주고 동생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어떤 책이 처음 영어책을 접하기에 괜찮은지 좀 가르쳐주세요
cd첨부되어 있는걸루...요즘 다 되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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