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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제 아이 kage에서 테스트하고 다닌지 2년이 넘어가네요. 사실 제가 일하느라 아이를
잘 봐주지못해서 인지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있었어요... 또래와 어울리지않고 혼자
따로 논다고 하는 샘의 말을 듣고 참 많이 고민하고 고민했었죠...
집에서 노는 아이를 보면 뭔가에 집중잘하고 한글도 혼자떼고 숫자도 혼자 알아서 하고
문제가 없는걸로 알았었거든요..그냥 보통아이들보다 좀 잘하는 수준이라고 알고있었어요..
한데 사회성에서 문제가 생기자 무엇때문인지 궁금해서 여러 기관을 알아보다 그 곳을
가게 된 경우인데요... 아이는 지금 아무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어디를 다니던 승부욕이 강해서 잘 해내고 있어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곳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의 아이는 종이접기를 좋아했어요..5살쯤 종이접기책을 사달라고 하더니 혼자 만들어
내더군요..전 도와준거 없는데 참 좋아했어요..몇시간이고 앉아서 접었으니까요..
만들기를 좋아해서 블록이나 레고도 많이 사주었고요, 일년정도는 과학관에서 케이넥스
수업도 들었고요...
수학에 능력이 있다고 문제집만 들이대면 오래도록 이끌기 어려운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을 통해서 수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잘 하셔야해요.
고학년이 될 수록 어려워지는게 도형부분이에요... 어려서 가베나 다야한 활동들을
통해서 자연스레 습득이 되어야 힘들어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수학을 집에서 진행하실때 여기 고수님들의 다양한 정보도 활용하시구요.
쉬운부분인 개념정리부터 심화까지 잘 계획을 세우셔서 아이가 재미있게 학습
하도록 도와주시면 아마 좋은 성과 보실거 같네요...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제가 추구하는
학습법이네요...
도움이 되시길...
해나맘님 수학영재에 관해서 물어보시는거지요??
제가 테스트나 이러거는 등한시 하는관계로 말씀하신테스트는 잘모르겠고요...그저 원론적인 답글을 올릴꼐요..
영재라하는말이 많이도 쓰이지요....영재 테스트 ..영재학원 과학영재 수학영재 등등...
그런데 울나라에선 영재와 수재와 또는 천재와 매우 혼재되어 쓰여요...
수재란 ..학습능력이 좋은 아이.... 학교에서도 탁월한성적을 나타내고 선행도 무리없이 해내고 암기력좋고 공부태도 좋고 주어진 조건안에 성취능력이 좋은 이런아이들이 해당이 되겠지요..
천재란 한분야의 능력을 부모로부터 타고 난경우지요 이런경우는 교육의 기회가 없어도 언제가는 그능력이 눈에 뜨입니다 죽을때까지 그 능력이 사라지는거 아니라서 어릴때 나타날수도 성인이되어 나타날수도 혹은 그후에도 발휘될수도 잆지요...
영재란 좀다릅니다...특히 수재와 구분이 되는특징이 평균이상의 능력을 가진아이들중에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창의력이 돋보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이 있는경우에 해당됩니다....
예를들자면 많이 앞선 선행을 해내고 이것을 바탕으로 어려운문제들을 풀어내는 아이라면 수재에 해당이 되겠구요... 자기가 아는것을 바탕으로 새로운것을 창조해내고 문제풀이에 접근한다면 영재에 가깝습니다...
수재의 학습능력이나 천재의 능력등은 타고 난것이 많이 빛을 발하지요...허나 영재의 경우는 키워질수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의 환경으로 영재의 특징이 길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간혹 부모는 전혀 능력이 없는분야에서 아이가 영재성을 띠게 되는경우도 있답니다
근데 영재의 경우 반복이나 외우기등을 싫어하고 단순반복적인 문제풀이등도 매우 싫어합니다
이점도 반복에의한 학습에도 충실하고 수업태도가 좋은 수재형의 아이와 구별되는특징이지요..
현재의 여러곳의 영재테스트는 너무도 많고 남발되고 있다 생각이 되어요 거의 사교육화 된거 같습니다...
어디어디의 무슨 영재에 뽑히려 하는것도 다 좋은학교 가기위한 수단이 되어가고 있어서요...
선발 방식도 참 ...영재의 특징을 염두에 두고 선발해야 함인데 거의 문제풀이로 해서 점수순으로 뽑는다는것는 ..이것이 무슨 영재입니까...
물론 제대로 하는대도 있겟지요만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독일같은경우 대학에서 단 1명의 기초과학분야의 영재를 선발하기위해서도 몇년동안 학생들을 지켜본답니다...
3명의 교수가 1시간동안 학생1명씩과 진지하게 과학토론도 하구요...
실제로 단순한 문제풀이를보고 영재다 아니다 특징지을수없다는 생각입니다 최소한 여러명이 수일에 걸쳐서 지켜보고 판단을 해야함이 옮다는 생각이어요
수학영재에 관해라면
수개념이 빠르고 수학에 관한 전반적인문제 풀이이해가 빠르다 한다면 타고난 수학 감각이 좋은경우라 볼수있겠구요...이것이 곧 영재는 아닙니다
저학년을 이야기해보자면 아이들중에 성적에 상관없이 수학부문에서 아이의 창의성이 표현이 되는경우가 있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아이스스로 문제해결력이 돗보일때 이아이는 수학영재라 해도 틀림이 없을겁니다
해나맘님 아이가 이런경우라 한다면 어릴떄 부모님의 교육태도가 남다르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어느한쪽부모로부터 물려받은것이 아니라면요)..해오던대로 하시고
평균이상의 능력을 필요로하니 학습도 필수적입니다만 저학년때는 천천히 가셔도 좋을듯합니다.....
울아이 초2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학교수학도 시작못하고 잇어요...수학에 탁월하지도 않고 연산도 반에서 젤..꼴지여요
아이가 딴아이보다 느린관계로 아직도 학습보단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키우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수학을 통해서가 아니고 다른여러가지방법으로요...
근데 이리 해오는와중에 선생님으로부터 아이가 특별히 수학시간에 창의성과 공간지각력이 두드러진다고 매우 이례적인 이야기를 하시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수학을 염두에 두고 내 나름의 방법으로 아이를 키운것은 아니지만 ..창의력을 어느분야에서나 요구되어지는것같습니다...
선행보다는 기본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생각하는수학쪽으로 복습을 하는방향으로 가심이 어떨지요....
저는 3학년떄부터 이리하려 합니다...2학년1학기때 시도했다가 아이와 크게 충돌이 있어서요 아직은 떄가 아니다는 생각으로 접었습니다...
자세한 지도 방법을 저도 잘몰르고 여러 수학고수님들이 올려주시는 글 저도 마음에 담아 두고 있답니다...언제가 적용하날있겟지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