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 글이 원래 의도와는 달리 수학선행을 부추기는 글이 되었나봅니다.
개념을 충실히 하기위한 선행을
그 전의 글을 통해서 전해드린바 있었는데
아마도 그 글을 대하지 않고 이번 글을 먼저 읽으신 분들께는
오해가 생길 수 도 있었겠습니다.
저는 단지 수학 개념학습을 진행함에 있어
제 경험상으로 개념 선행의 필요성이라든가
고학년수학과 중학교수학의 연계및 학습과정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인데
한편으론 제 글을 읽고
쑥쑥맘들 마음 조급해지고 편치 않으실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제 글 필요하신 분은 이미 보셨을 테니 이제 그만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각자 아이를 교육시키면서 보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다른 사람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그 고민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이가 평범한 아이던,
부족한 아이던,
또 뛰어난 아이던
그 부모는 나름대로 고민이 있기 마련이고
그 고민을 나누고 싶어하는 마음은 똑같을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아이마다 학습법도 다르고
학습량에 따른 진도도 다른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데 부모의 욕심껏 선행을 진행한데에 따른 부작용의 예가 많지만
아이의 능력에 맞게 학습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필요에 의해 선행이 된 경우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기 아이보다 뛰어난 아이들의 학습상태를 들여다보면
저부터 마음 조급해지고 불편해지는거 사실이지만
이 곳이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라면
그 분들의 마음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누기 어렵다면 최소한 그런 분들의 고민을
단순히 자기 아이 자랑거리나 위화감을 조성한다여기는 분위기로
몰아가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생각입니다.
그런 분들이 나누는 이야기들로
우리 보통아이를 둔 엄마들의 시야도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는 거 아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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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 - "Little Com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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