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스는 쓰기나 읽기 듣기는 곧잘하면서 말하기는 자연스럽지 못한 울 초3 딸래미를 위해
신청을 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1단계를 보니... 조동사편이라 이정도면 좀 쉽지않나... 하고 아이와 웃으면서 기분좋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 10분이 되어가니 웃음이 슬슬 짜증으로 변하더라구요.... 저도 클릭해주느라고
손이 저리기까지 하고... 문제는 음성인식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아요... 똑같이 발음을 하는데도
어떤때에는 100점으로 나오고 어떤때에는 1점도 나왔다가... 인식이 아예 안될때도 있고...
그래서 보다 못해... 제가 화가 치밀어 올라.. 오늘은 그만하라고 하고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근데... 헐~ 넘 어렵더라구요... 우선 한 단어당 0.8초를 넘지 말아야 하니...
발음도 발음이지만 신속하게 클릭도 해야겠더라구요... 이에 은근 승부욕을 일으키는것이...
한번만 더 한번만더 하는것이 계속 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막상 뜻이 나오고 말을 0.8초 안에
하려니 요거이 또 쉬운게 아닙니다...
조동사로 시작해서 의문사, 대명사, 단어, 문장.... 1단계 통과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정말 꾸준히 차근차근 한단계씩 통과를 한다면 단어들이 입에 착착 붙을것 같아요...
제가 돌이켜보니 그동안 너무 빨리빨리에 익숙해져있었던것 같아요...뭐든 그자리에서 결과를 봐야하는...
이렇게 단어랑 문장들이 입에 붙으면 말하기에 정말 자신감이 붙을것 같아요..
울딸래미 한창 주니비 들을때 주니비에 나오는 내용들을 그냥 밥먹다가도 말하고 신발신다가도 말하고
했거든요... 이것도 처음에 pass를 한다는 마음만 접고 그냥 얼마동안은 연습만 한다란 마음으로
길게 보고 하면 정말 필요한 단어랑 말들이 많아서... 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방학동안 시간이 여유있을때 해보면 더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말문트기 학습단어장도
같이 주는데 조그만 책이지만 참 알차네요..ㅎㅎ 파닉스를 떼고 어느정도 글 읽기를 진행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용해도 괜찮을듯... 아이가 많은집에선 같이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직 시작단계라 스피킹스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을 못한면이 있어요... 우리딸도 겨울방학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켜볼까합니다... 영어사이트라고 하면 보통 흥미위주의 재밌는 사이트게 대부분인데...
스핑킹스는 그런 재미는 없지만 제대로만 사용하고 열심히 한다면 자연스럽게 말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거란 생각을 합니다... 처음엔 웃음으로 시작했고 시작하고 나니 웃음이 짜증으로 변했고...
요즘은 아이나 저나 다시 승부욕에 불타 웃음을 찾아갑니다..ㅎㅎ 그리고 요령도 조금씩 생깁니다...
갈수록 적응이 되고 재밌어 합니다... 발음도 다양하게 해보고 잘안되면 원어민 발음으로 한번 들어보고
다시 녹음하더라구요... 이젠 제 도움없이 스스로 합니다..
스피킹스를 하면서 점점더 발전되는 우리 딸래미의 모습을 기대해보며...
좋은 기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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