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딩타운 1년 반차 (AP1) 레벨입니다... 이번 레벨로 올라온지 2개월째 인데 너무나 힘이드네요. 그동안 그냥저냥 잘따라 오더니.. 이번은 힘에 부쳐하네요
월수금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아이도 힘들고 저도 힘드네요. 월수금은 학교 다녀와서 영어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네요. 학원다녀와 숙제며 ..단어시험때문에 단어 외우기 이것 저것 포기하면 다 포기하게 될까봐 그냥 저냥 넘기기도 그렇고,,주말에 학교 (일기며.. 다른 밀린숙제를 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시험때면 정말 지옥 같네여) 시간은 없고, 하는건 많고, 또 아이가 행동이 빠른 편이 아니라 뭘 한두가지 하는데도 1-2시간은 훌쩍 지나가고 제 입에서 빨리빨리가 배어 버렸네요. 남자아이라 말도 잘 안듣는 편이고.... 엄마랑 사이도 점점 나빠지고.........ㅜㅜ
큰애라 기대가 커서 그런지 제가 짜증도 많아지고 아이 야단치는 회수도 잦아져서 제가 말도 점점 심해지고 ...
정말 영어만 포기하면 아이도 저도 하루하루 즐겁게 보낼것 같은데...
영어학원 말고 다른 즐기면서 하는 꼭 숙제라는 걸 해야하지 않는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레벨도 아이 실력과 상관없이 올라가니 제가 봐도 수박 겉핣기 인것같고..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하고 있는건 아닌지
속이 상해요. 달달이 보는 레벨시험도 이번에 평균이 안되게 나온게 아이가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것 같구요.
아님 학원을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는건지...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영어가 짧다보니 해주는게 한계가 있어서, 선뜻 그만두지도 못하겠구요.
정말 답답합니다..............................속상하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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