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1년동안 살았구요.
올해말 갑자기 입국하게 되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큰아이는 한국에서 1학년을 마치고 왔고 이곳에서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돌아가구요,
작은아이는 이곳에서 킨더와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돌아가면 한국에서 1학년이 됩니다.
올때 두아이다 겨우 알파벳만 떼고 와서 이곳에서 학교 따라가기 힘들었구요.
기대와 달리 1년이 되었지만 생각만큼 영어를 잘하지 않습니다.
특히 작은아이는 말도 별로 잘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우선, 돌아가서 그나마 이곳에서 배운영어를 어떻게 유지시켜 줄것인가가 걱정인데요.
큰아이는 이제 first chapter book - stink, judy moody정도 읽는 수준이구요. esl에서 speaking은 advance이지만 listening과 reading은 3단계, writing은 아직도 2단계입니다.
작은아이는 henry and mudge정도 읽는 수준이고 esl에선 모두 3단계입니다.
speaking을 생각하면 학원을 보내야할것 같은데 꼭 학원을 보내야 할까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돌아가면 일단 광진구에 살것같은데 자양동에서 가까운 학원중 어디가 괜찮은지
좀 알려주시기 바래요. 청담동이나 광장동등...
또 한가지 큰 아이는 2월생으로 1살 일찍 학교에 들어갔었는데 그냥 2학년으로 낮춰서 넣을것인지
3학년으로 보낼것인지도 걱정입니다. 요즘 한국은 어떤가요. 1년밖에 안지났지만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곳인지라
짐작이 되지 않네요..
아이가 항상 쫒아가기 바쁘게 공부해야하는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구요.
이곳에 들어와보니 놀라워요.
저희는 미국에서 1년을 살았어도 이곳에 있는 맘들보다 수준이 낮은것 같네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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