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마운 쑥쑥입니다..
밑에 매직트리 진행기간에 대한 문의를 드렸었는데요.....
책을 들여 놓고 저혼자 어찌나 많은 고민들을 했는지 몰라요
애가 어려워할라나..좋아하는 주제가 아닌데..단어와 액티는 어지 해주지..등의 고민으로
안절부절 못하다..기냥 낯에 혼자 집듣 하고..
잠들기 전에 저랑 읽어보았습니다(링링님 말씀에 힘얻어서요)
단어장 옆에 끼고 볼펜에 연습장 놓고 제대로 정독해 보자고 맘먹고
한장씩 저랑 번갈아 가며 읽기로 했답니다
울딸 한장 저 한장을 읽는데...아이가 중간에 커트를 하더라구요
엄마 그냥 내가 읽을께..하며 읽기 시작하는데 정확히 잭과 애니의 목소리 흉내를 내며
어찌나 좔좔 읽어내리는지 ^^:;
그래? 그럼 단어..하며 모를 듯한 단어들을 짚어보며 물었죠
물론 모르는 단어들인데.. 유추해서 뜻을 정확히 말하더라구요
엉? 신기하다~
정말.. 책읽기의 힘인가?
엄마의 선입견이었을까요?
로버트 먼치책을 꺼내 재밌게 읽길래 딱 고 수준이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아이는 계속 자라고 있나봅니다^^
한편..
밑에도 비슷한 글이 있는데요
청담 레벨테스트를 했어요....대치동에는 있지도 않다는 EC2레벨이 나왔네요ㅠ.ㅠ
주위에선 지금 보내서 바짝 끌어 올려야 한다고들 하십니다
저도 많이 흔들리고 있기도하구요..
에궁~~엄마표 계속할 수있게 힘좀 팍팍 실어주세염~~~~
참고로 저희아이는 초2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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