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3학년반을 모집한다는 소리에 동네 여러 엄마들 대치동 가시더군요
저는 피**근처도 안가본(못가본^^;) 맘이지만 건너건너 소식을 가끔 접합니다
입학레벨 테스트에서 붙은 아이를 아직 못봤어요ㅠ.ㅠ
유유상종이라고 제 주위에는 그런건지..꽤나 영어 잘한다고 생각한 아이들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아시는 분들은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레벨테스트가 정말 대단하더군요
저는 진짜 놀랐어요..그 아이들이 한국말로는 싱가폴의 경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저희 아이만 보면 참 영어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에도 글을 올린적 있지만 챕터북 이전의 리더스북들을 좋아라 읽고 있거든요
재밌는 챕터북은 좀 읽는 정도..
학원에서 문법이니 리스닝이니 하는 것도 전 만족스러운데
객관적으로 우리아이가 있는 반은 레벨이 떨어진다고들 하시죠^^;;
한국어도 문법 틀린 문장 밑줄그어가며 고치지는 않는데,,뉴스앵커가 하는 말 열심히 받아적기 하지 않는데,,영어를 그렇게까지 해야 안심하고 영어좀 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말이죠
모두가 최고가 될수는 없고 모두가 한가지 방법으로 공부를 할수는 없겠죠
누군가 저를 비난한다면 저는 사실 할말이 없어요 그리고 진짜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아이들과 이끌어주시는 부모님들을 감히 비난할 마음도 없구요 부럽기도 하죠^^
그렇지만 영어공부에 깔리고 깔린 아이들과 또 그 아이들과 비교되어 가며 눌리고 눌리는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계속 떠오릅니다
요즘 저희 아이의 영어레벨에 대한 스트레스가 쑥쑥에 글을 자주 올리게 하네요
한판 글을 쓰고 격려의 말씀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나봐요
여러맘님들 감사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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