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딸아이와 세살 남자아이가 있어요....저의 딸아이의 얘기를 좀 할게요..갓난쟁이때부터 영어를 노출시켰구요..동화책은 한글동화책과 같은 정도로 꾸준히 읽어주었고,,집에서 영어소리가 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생활이 되버렸구요..어느정도 개월수가 되었을때 부터 비디오도 그 수준에 맞추어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올 하반기 부터는 집중듣기를 하고 있구요..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우연히 다섯살 초반에 평상시처럼 몇장의 cd가 돌아가고 있는데 그림그리고 있는 딸아이에게 title를 물었더니 주저없이 대답하더라구요..그러더니 책을 꺼내서 흘러나오는 소리의 지점을 정확히 짚어주더군요,,그것이 ort6단계였어요..그때 처음 확인이란걸 해봤습니다..그리고는 책을 줄줄 읽더군요,,너무 신기했죠..그뒤로 꾸준히 ort7,8,9단계도 듣기 읽기가 가능하고 내용설명도 해줍니다..다섯살때예요...몇개월이 지나고.."berenstain bears"시리즈를 "arthur adventure",,,여섯살초..듣고 읽고 내용설명이 가능합니다..색종이를 접고 그림을 그리고,,동생과 신나게 놀다가도 몇십권의 책내용이 cd로 돌아가는 중에 제가 한번씩 물어보면 한번도 틀린적이 없습니다. 정확히 짚어주고는 .."엄마는 안들리냐구 하더군요...?"지금은 .."junie b. jones.."시리즈를 집중듣기 하는데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는 실망시키지 않더군요..저는 소리듣고 그 단어 따라가기 바쁜데..저에게 질문을 합니다..내용얘기를 하면서,,듣기도 정확히 짚어내구요..."여러 종류의 영어 동화책도 조금씩읽기도 하지만..여기는 지방인지라..가끔은 딸아이가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구..기특하기도 하구 ..누군가에게 물어보고도 싶구요..동생역시 굉장히 잘 받아드립니다..꾸준히 엄마표로 영어를 할 계획이지만 특별한 학습은 없구요..늘 그랬더것처럼 다양한 영어 동화책 접해주고 들려주고 보는것..지금까지 sight words를 해본적도 없고, 파닉스도 해본적이 없지만 생소한 단어도 그냥 비슷하게 읽습니다..영어가 들린다는 저의 아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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