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5살이 되는 딸아이가 있는 직장맘이랍니다.
요즘들어 인터넷에서 자주 볼수 있는 요리쿡 과학COOK 공연..
지난주 대학로에 나갔다가 길에 붙여진 포스터를 보면서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거든요..
평상시 아이와 요리와 관련한 공연을 보여준적이 별로 없어서 제목과 사진을 보는순간
눈에 확 들어왔던 공연이었어요..
그리고 공연의 내용을 보니 요리를 노래와 춤..그리고 과학과 연관지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는거에 더 관심이 가져지네요..
더구나 요즘 뉴스를 통해 음식과 관련되어 안좋은 소리만 듣다보니 요리에 더 관심이 가져지기도 하구여..
아이도 그렇지만 저 또한 공연을 통해 배울수 있는것들이 많을것같아요..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요리에도 과학의 원리가 이용되고 그로인해 만들어진다는거에 대해선
모르는것들이 많거든요..
그러한 점들이 노래와 춤을 이용해 보여진다고 하니 아이들의 시각에서 쉽게
받아들일수 있을것같고 어른인 저도 즐겁게 볼수 있는 공연일듯 싶어서 정말 넘넘 보고싶어요..>.<
제가 직장맘이다보니 아이에게 요리다운 요리를 해주기도 어렵지만 요리를
함께 만들어볼 기회도 거의 없거든요..
가끔 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한번 요리시간을 갖긴 하지만 엄마와 함께 하는건 또다른 즐거움이
되는걸 알면서도 솔직히 잘 못해주겠더라구여..^^;; 뒷감당이 안되기도 하구여..
그리고 요새 연말이라 회사가 바쁘다보니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어렵네요..ㅠ.ㅠ
평일엔 퇴근하고 들어가면 야근을 할때도 있어서 아이가 이미 잠들어있기도 하고 깨어있다고 해도
재워야할시간이어서 얼른 재우려고만 하게 되구여..
그러다 주말이 되면 아이와 놀아주기 보다는 일주일간의 피로로 인해 잠을 자거나
아이에게 피곤한 모습만 보여주곤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거라곤 이렇게 이벤트를 통해 공연을 보여주는것 뿐이네요..ㅠ.ㅠ
그런데 요즘 하도 경기가 안좋아서 돈 만원이라도 벌벌 떨다보니 이렇게 쑥쑥
관계자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하는 공연이 별로 나오지도 않고 번번히 미역국만 먹는데 이번에는 꼭 되었음 좋겠어요..
장소도 대학로면 집에서 가깝거든요..^__^
아이에게 과학을 이용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공연에서 안좋은 음식과
좋은 음식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는 교육적인 면도 같이 관람하고 그로 인해 같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마침 이번주는 회사가 쉬는 날이라 여유있게 다녀올수 있을것같은데 쑥쑥에서 도와주실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와 간만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했으면 합니다.
꼭 부탁드릴께요..(^^)(__)(^^)
다녀와서 후기는 필히 성실하게 올리겠습니다. ^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