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여) 1학년(남) 연년생맘입니다.
올 3월부터 꾸준히 토스를 다녔습니다. 2학년 여자아이는 1학년 때 원더랜드에 다니면서 어느 정도 파닉스를 하고 갔기에 지금까지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부쩍 실력도 늘었구요. 영어도 흥얼흥얼 거립니다.
문제는 둘째 아들녀석입니다.
파닉스 없이 무작정 보냈습니다. 지금 현재 엄청 헤메네요. 무비는 재미있게 보고, BOOK은 DVD를 듣고 따라하기는 그냥저냥 됩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할로윈 미미킹 대회에서도 학년 2등을 할 정도로 열심히는 할려고 하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9개월 접어둔 시점에서 문자인지가 전혀 안되어 fast reading를 전혀 못합니다. 학원에서는 숙제로 매일 나오는데요. 저 퇴근하고 아들 녀석이랑 싸우면서 숙제하느라 진땀을 뺍니다.
어제는 제가 혼을 내서 자기 포기하고 싶다고 엉엉 울었네요.
이 시점에서 윤선생이나 파닉스를 병행하는데 나을까요? 아니면 토스로 그냥 밀고 가야할까요? 정말 고민이네요.
윤선생까지 하면 너무 힘이 들 것 같아서 고민이고, 지금까지 다닌 학원을 끊자니 꾸준히 하는게 제 모토인지라 그것도 갈등이구요.
혹시 토스 다니면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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