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여아 엄마인데요...비디오를 접하기 전까지는 책을 참 좋아했습니다.6개월부터 에릭 칼 비디오나 스노우맨 정도의 비디오를 보여주긴 했습니다.그래도 비디오 보는 것 보다는 책 보는 것을 훨씬 더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4개월 전쯤부터 '위씽~' 비디오를 시작으로 비디오에 푹 빠졌습니다.좋아하는 비디오 4~5개를 하루종일 계속 반복해서 봅니다.아직은 어리지만 반복해서 본 탓인지 상황에 맞게 영어로 표현을 하거나, 단어는 제가 생각해도 참 많이 아는 것 같애요. 제가 영어로 말하는 것도 90%는 알아듣구요. 그런데 책 읽는 재미를 잃어버린 것 같아 걱정입니다.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는 게 하루의 시작이었는데요.이제는 책 보자고 하면 비디오 틀어달라고 하거나 한 5분 정도 본 후에 주의가 흐트러져 버린답니다.다시 책을 좋아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은 아빠님의 생각도 궁금하구요, 저와 같은 고민하셧던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부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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