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기 전에 여러 학원?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미술이 전공이라 유치원 미술강사부터 급기야 알프레드 이론까지 지도했더랍니다.미술학원이 주였지만 알프레드는 지금도 왜 맡았을까?? ㅋㅋㅋ 지금 제가 겪게 되는 일들이 제가 잘못했던 부분에서 그 댓가를 치르는지... 정말 첫직장에서 어아들을 비교하며 분류하고 쉽사리 판단한 일이 지금 후회스럽거든요. 죄 많이 지었죠 모르기에.... 아마 학원에서나 교육기관서 아이들을 지도해 본 어머님들이라면 아실거에요. 선생님들끼리 모이면 안되는 아이는 낙인이 찍히든지 잘 하는 아이는 무엇을 해도 이쁘고..., 선생도 인간이기 떄문에 많은 과오를 저지르죠 그래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인생이 바뀐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겠죠 남들이 쟤는 아니다~ 말하는 아이를 정말 잘 이끌어 간 선생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정말 가르켜도 정말정말 소질없는 아이나 공부가 취향이 아닌 아이도 있더라구요. 한동안은 그렇게 생각했어요. 선천적인 소질을 탄 아이는 따로 있다. 선생님들꼐서 혹은 제가 레슨을 맡을떈 얼굴이 벌겋게 타올라 참지를 못하죠. 인간이기에 선생입장에선 정말 미술에 관심이 없다?! 혹은 학원에서 방과후 공부를 가르칠 떈 얘는 정말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 5년간을 많은 경험을 얻고 나서야 그제야 아이를 바로 보는 눈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후천적인 소질을 찾아내는 것 역시 선생님과 아이일거에요 부모님들은 돈을 주고서라도 아이가 다니면 나아지겠지...생각하시고, 전 돈을 받았으니 아이에게 얼마만큼 흥미를 주며 가르킬지...늘 생각하고..., 예체능이나 학과 공부나 가르키는 선생님에 따라 아이의 길을 어떻게 열어 주는 가 싶어요. 저는 좀 어린 아이를 지도했다면 큰 아이를 지도하는 어머님은 아이가 초등학교가서 자기 의지에 따라서 남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한 것도 단숨에 꺠치는 아이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공부든 뭐든 지금 어른이라는 이름을 눌러 쓴 자신들의 눈을 아이에게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인간이라 많은 아이들을 대할떄는 그것이 가능한데 내 아이에겐 혐소한 눈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역시 부모로써 아이가 한단계까지 오를려면 습관이 중요하다며 아이에게 보이지 않은 쇠사줄로 묶어 놓고는 주위사람들이 "그 집아이는 딱 자세가 잡혔네요!."라고 들을 떄 또 이것이 아닌데라고 뒷걸음치고 자책하게 됩니다. 더불어 "마크는 영어가 타고 났어."들을떄 그 뒤에 잔인하게 웃고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기대심리가 얼마나 자신과 아이를 괴롭히는지 이제야 꺠달았으니까요 남들 앞에서는 아주 열심히하는 엄마인양 결국은 아이가 즐거워 하는 일을 이용해 투자라고 착각했던 거죠 저번에 이수정님꼐서 제게 단 리플을 보고 집안에 있는 책들이 아이가 좋아한다고 샀지만 결국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뺴앗았는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는 늘 정신없이 바쁘고 아이는 내가 원치 않을 때 도움을 내밀고 내가 도움을 줄 성 싶을 떈 아이는 정작 다른 놀이로 나를 유도 합니다. 생각합니다. 결국은 내가 이 아이에게 투자대상으로 보는 것인지 엄마의 탈을 쓰고 아이를 데리고 내 의지대로 기르는 것인지 요즘 아이에게 경제를 지도하라는 붐이 일어나고 있죠? 강의장에 사람들이 뺵뺵히 앉아 공감하는 얼굴로 오늘 당장이라도 가르쳐야지..라는 얼굴로 강의를 듣더군요 그것이 경제든 영어든 학습이든 예체능이든...... 요즘은 다 선생님이십니다. 아이를 가르칠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어떻하면 재밌게 흥미로 가.르.칠.까.?! 저는 설날 전에 올라와 제일 먼저 한일이 아이가 잘떄 책을 모두 박스에 넣어 밀봉해버렸습니다. 딱 한질의 책만 놔두고 다 싸 버렸어요 오늘은 한글책을 다 박스에 넣어 봉할렵니다. 다른아이들에게는 유독 너그럽게 지도하면서 내 아이는 억지로 가르킬려고 합니다. 아이는 습관이 정말 철저히 밴 것 같아요 사고력, 창의력 외치면서 결국은 아이를 노예로 전락시키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꺠우지 않고 늦게 일어나 유치원도 못 보내기도 하고 이빨도 썩어봐야 양치질을 열심히 할 것이며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있어야 하는지 필히 자신이 느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글재주가 없어 딴 길로 내딛였나 싶은데.. 서로맘님의 글처럼 될성 싶은 아이에게 투자하라는 말에 반감을 가지시죠? 투자라는 말에 더 반감이실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러니까요...... 자녀교육에 있어 사람마다 다 틀리다고 생각했어요 이왕이면 자식농사 잘 지으면 좋고 가난하면 어떻고 영어를 못 하면 어떻고 바르게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랑을 잊고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육이기 전에 비른 성격을 민들어 주는 것이 요즘 들어 더 절실히 다가옵니다. 책을 통해 보는 세상도 좋고 직접 체험하며 서울안에서도 다닐 수 잇는 곳도 다녀보고..., 이젠 아이에게 선택권을 넘겼습니다. 저는 아이를 이제 남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하고 살려고 노력 할 거에요 꼭 자기 다짐의 글같죠? 서로맘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부~자 되세요------>)))))) 서로맘님의 글입니다. > 설 연휴에 이런 저런 분들을 만났는 데,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 > "될 만한 아이에게 투자를 해야지...머리가 안되는 아이에게 이런 저런거 시켜봤자 아이도 고생이고 그 부모도 고생이다." > > 어찌보면 현명하게 들리지도 모를 말이겠지만, 전 좀 섬뜩했습니다. > ...될만한 아이에게만 투자를 한다? > ...될만한 아이는 어떻게 구별하지? > > 부모가 헛된 욕심으로 아이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 부모 눈에 될성 싶지 않다고 해서 딱 그 만큼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는 건... > > 아이가 무슨 생산공장이고 부모는 무슨 금융기관이라는 말인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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