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는 기본적으로 글자를 가르치기 위해 탄생한 접근법입니다.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죠. 다만 우리나라 아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미 소리를 완벽하게 알고 있는 원어민 아이가 cat, pat, rat, at, bat.... 의 단어를 통해 [ae] 발음의 소리가 "a"의 알파벳으로 쓸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반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위의 단어들 중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어, 다시 말해 모든 소리와 발음을 다 완벽하게 습득한 상황이 아니므로 음가에 맞추어 단어의 스펠링을 익히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음가와 단어의 스펠링을 동시에 습득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Dr. Maggie's Phonics Readers 를 읽은 후에 공구활용예문에도 나와 있듯이 다양한 워크시트를 이용해 주제에 맞는 후속활동을 해야 파닉스 학습의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을 보고 cat 을 말할 수 있는 아이가 글씨를 보고도 cat 을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파닉스가 존재하는 것이니 목적에는 부합하는 것 같네요.^^ 예를 들어 cat에서 a의 용법은 말씀드렸고, 자음에 대해 알아보면 cat, cake, car, coke, cone... 등 [k] 발음이 알파벳 c로 쓸 수 있음을 아이는 터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거꾸로 위 단어들의 알파벳 C가 [k] 발음이 남을 깨달 을 수 있도록 접근해야 아이들의 이해가 더 쉬울 것입니다. 세윤맘님의 글입니다. > 문득 이런 의문이 생기네요. > 알파벳은 알지만 글자를 모르는 아이에게 파닉스를 가르쳐야 할지... > 그림을 보고 cat인줄은 알지만 글자를 보고는 cat인줄 모르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 공구활용예문을 보고 그대로 적용해도 될런지... > 판단이 안서네요. > 책은 구입해놓고 계속 잠만 재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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