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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집앞 사과나무
1!@#$ 이동네 이거 사람 사는 동네..마져?? 아파트에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를 한지 두달. 근데..사람이 사는 동네가 맞는지..ㅎㅎㅎ 조용하다가 아니라 고요한 바다를 바라보듯 동네를 바라봐야한다. 모두 출근했으니..깐..아니 그게 아니다. 퇴근시간 이후에도 여전히 조용조용.... 그래서 집앞에 아이를 안고나와 신문이나 전단지를 뒤적이다가 깜짝깜짝. 쿵~하고 집앞의 꼬마 사과나무에서 사과 하나가 떨어지는 소린데도 간이 흔들린다. 담엔 안 속아야지...다짐하지만... 또,아이고...깜짝이야...ㅋㅋㅋ 저희집이랍니다. 어-어-어-저사람들.... 하지만 툐욜과 일욜은 좀 다르다. 벌써 동네에 퍼지는 냄새가 평일이 아님을 말해준다. 어떤 소스를 바른 고긴지는 모르지만...냄새는 죽이게 동네를 뒤덮는다. 덩달아 고기를 구우면서 그제서야 들리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에, 아..울 동네에 사람이 사는거 맞구만..ㅎㅎㅎ 이사를 하면서 은근히 동네 언니와 오빠들을 아영이가 많이 사귀길 바랫는데...모두 꼬마들뿐이다. 다행이 스쿨버스에는 언니와 오빠들이 있고,동네에 같은반 여자 아이가 한명 있고,아영이를 부르며 놀러 오니...고맙고..ㅎㅎ 대부분 툐욜일에 고기 냄새를 피우고,친구들이 놀러온다. 일요일은 또다시 조용한 평일로 가는 준비에 들어가고, 어느 토욜인지는 모르지만...우리집 고기가 뒤집혀질때 남편은 작은 비명을 질럿다. "어,어,어- - - -저사람들 보게" "왜?" "어어...흐흐흐" "에고...고기나 굽지...ㅋㅋㅋ" 고기를 굽다말고 뽑뽀를 짙게,깊게하고 있더군요. "그 디게 두툼한 고기 얹었나봐...길게 하는걸 보니...ㅋㅋㅋ" 살짝살찍 훔쳐보면서 참 행복한 동네로 이사를 왓다는 생각이...... 그리고,지우고,또 그리고,또 지우고....... 주택은 이래서 좋은것 같습니다. 차고 문을 열어 젖히고 괜히 공사를 한답시고 차를 들여다보는 남편의 햇볕받은 등을 바라볼수 있는것. 대신 이곳 사람들처럼 웃통은 벗지말라고 합니다. 왜냐~비교되니깐..ㅎㅎ 끙끙거리며 호수를 끌고 나와 두그루 나무에 물을 뿜고,잔디에도 물을 주며 마니 먹어,마니 머겨...쏙삭이고 잇는 제가 있다는거. 색색의 크레용을 들고 나와 그림 하나 그리고,지우고,또 그리고,또 지우고... 엄마..뭔 줄 알어? ...모르겟는데. Dinosaurs 응..맞네. 또 맞춰봐봐~~ 잔뜩 그려서 호수로 시원하게 한방 뿌리면 감쪽같이 그림들이 없어지고... 뭘 그리남~ 아이들 뒤편의 나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사과나무입니다. 짜짠~~~~ 그림 지울때는 이렇케...ㅋㅋ 요즘은 그림보다 글쓰기에 열을 올리는 아영. 반 친구와 함께 서로의 얼굴을 그려두 주고, 또 글을 쓰는데요..흘깃 처다보니..ㅎㅎ Thisis Mydog. My nameis Ayoung 위의 친구 글이나 밑에쓴 아영이 글이나..^^ 뜨워쓰기를 해얀다면..난 이게 더좋아...랍니다. 왜냐면 친구들도 다 그렇게 쓰거든요. 반 친구를 따라 어떨댄 숫자를 꺼구로 써 놓기도해요. 실제로 교실에가서 보니..다들 친구따라 그러더라구요..ㅎㅎ 그치만 크게 야단치진 않아요. 자연스러운 행동이고,또 자연스레 제 숫자를 찾아서 갈꺼니깐요. 가금은 제가 너무 욕심도 아니 부리고,아이를 방목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공부하자고 아이 스스로 이거저것 들고오면 몇시간이 훌떡입니다. 가끔은 제가 이제 그만하자고 사정을 해야하구요..ㅎㅎ 스스로하는 공부,재밋게하는 공부가 주는 즐거움을 아이는 잘 안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기쁨을 주는 울집앞 사과나무 집앞에 사과나무가 한그루가 있음으로 아영이가 행복해하고,부지런한게 참 좋아요. 도서관가서 사과책을 빌려오자니..퇴근한 남편 집에도 못 들어오고 차를 출발 시킵니다. 책을 읽고,우리집 사과나무를 그리고,저에겐 파이 만들자고...에고고고...^^ 사진으로 사과까지는 아니보이지만..탐스러운 붉은색으로 맛도 좋아요. 지금은 사과가 많치않아요. 너무 많이 매달려서 가지가 쳐지기에 제가 아영이 몰래 쏙아냈거든요. 첨엔 다른집에는 없는 사과나무가 우리집에만 있어서..싫었어요. 전 잎이 굵고 멋스럽게 쳐지는 마치 킹벤자민 같은 나무를 키우고 싶었거든요. 그치만 이젠 나라에 고마워합니다. 우리집 앞에다가 사과나무를 심어준것을요. 집을 지으면 나라에서 나무 두그루를 줍니다. 그래서 동네가 오래되었는지 금방 생겼는지는 그동네 나무를 보면 알게되죠. The Apple Pie Tree (Zoe Hall / Shari Halpern) Apples! And every year, We watch our apple tree grow. In winter, our apple tree is brown and bare. But in spring, leaves grow on every branch. Look! Two robins are building a nest in our tree. Tiny pink flower buds appear on the branches. The robins chirp loudly,guarding their eggs. Just when the flower buds open,baby robins breake throught rhe eggsshells. Now our tree is covered with blossoms. And the baby robins begin to grow feathers. When breezees blow, the petals fall to the ground. Mama and papa robin teach their little birds to fly. Some days it rains, and the wind blows hard. But our apple tree is strong. And the robins are safe in the branches. Small green apples grow Where the blossoms used to be. Soon it is summer. The apples get bigger and bigger. The little robins have grown up. But they visit every day. The branches bend down low. They are covered with big,round apples. Now it is autumn. The apples are red and ready to be picked! We fill out basket to the brim. Mom and Dad help us peel the apples, cut them up,and pill them into a pie shell. Then we sprinkle cinamon and sugar over the top. Mom puts the pan in the oven. At last,the pie is cooked and ready to be eaten. Our tree has grown an apple pie! It smells so good! And it tastes delicious! there's nothing as good as an apple pie you grew yourself. 가을이 오니..사과가 이젠 쌓일만큼 떨어집니다. 이렇게되면 얼른 주워야 잔디가 눌러지지않고,잘 자랄 수 있습니다. 그치만 전 절대로 줍지 않치요..ㅎㅎ 그건 아영이 담당이거든요. 이 사과 다 떨어지면 눈 치우는 삽도 얼릉 사다 줄꺼예요. 그리고 눈을 치울때마다 10센트씩 줄까..생각중이거든요. 10센트는 너무 적은가..????...ㅎㅎㅎ 앞엔 사과나무가,그럼 뒤엔..?? 아영이가 좋아하는 조그만 수영장이~ September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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