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성의있는 답장에 다시 기운을 차리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데 피곤하다는 이유로 외면하는게 엄마로서의 직무유기 같았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 > > > 므네모쉬네님의 글입니다. > > 설연휴 동안 많이 바쁘고 고단하셨죠? > > 이번에 쑥쑥에 화원이된 엄마입니다. 먼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가지신 많은 엄마들께 조언 부탁하려구요. > > 저희 아이는 만24개월된 남자아이로 20개월 정도부터 영어에 흥미를 스스로 보이더군요. 한글그림판과 영어그림판(같은 크기)를 붙여놨는데 꼭 제 손가락을 끌고가서는 영어 알파벳을 읽어달라고 하루에도 여러번씩 그럽니다. > > 처음엔 빙뱅붐 비디오를 하루에 한편 정도 보여준것이 아이에게 흥미를 같게 했나보다...했는데 사물인지 할때도 한글보다는 영어단어를 먼저 기억하고요, > > 외출해서도 간판에 써 진 알파벳/영어단어를 읽거나 가리키면서 저보고 물어봅니다. 그래선지 알파벳은 발음하기 어려운 몇개만 빼고 다 압니다. > > 일부러 알파벳을 먼저 가르친것은 아닙니다. > > > > 아직 우리말을 잘하지는 않구요. 혹 어렸을때 부터 영어비디로를 먼저 접해서 > > 우리말이 좀 늦은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 > 저는 히플러님이 쓰신 책들은 거의 읽었구요 그외 영어 잘하는 아이를 둔 엄마들이 쓴 책들도 많이 참고를 하고 있지만 제가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 > 잘 구사하지 못하고 있구요 (게으른탓인지 잘 실천을 못하고 늘 마음만 가득합니다.) > > 정확히 말하자면 이중언어를 시작하는 것이 아직 우리말도 잘 못하는 아이에게 > > 부담이 되는것 아닌지 확신이 없어서 이기도 할겁니다. > > 주위에서는 아이에게 몬테소리나 한솔교재 같은 방문학습을 이용해 영어를 일단 > > 시작하라는 분들도 있지만 많지 않은 영어동화책이나 메이지시리즈 같은 > > 이중언어로 쓰여진 책들도 충분히 활용을 못하는 상태라 내키지 않더군요 > > > >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다 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긴 했지만 > > 유아영어를 시작하신 엄마들이시라면 제 맘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것 같아 > > 조언을 부탁하며 이만 줄입니다. > > > > 감기/몸살 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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