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2, 7살 두딸을 가진 엄아입니다. 저희 큰아이는 유치원 방과 후 수업으로 1년정도 영어수업을 들었었고, 작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동안 튼튼주니어와 스테핑어헤드, 디비1,2를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비슷한 고민에 빠지게 되어 고민하던중, 인테넷 사이트(옥션, 엘레맘)을 통해 그 다음 단계의 튼튼영어 교재를 단계별로 저가로 구입해서 엄마표로 공부를 시켰습니다. 제가 구입한 건 GrowingUp(6세트), 초록.주황Reading Master(10세트), 주니어 Phonics(10세트), What Letter Say(6세트)입니다. 구입비로는 한 2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7월까지 GrowingUp(4세트), 주니어 Phonics(6세트), Reading Master(4세트)를 공부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또 의문이 들더군요. 이제 학원을 보내야 하는건 아닌지, 계속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 아이가 나름대로 혼자 꾸준히 잘 하고 있음에도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8월 한달을 학원 특강에 보내게 되었고 오늘 그 수업이 끝났습니다. 학원 수강을 위한 테스트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어 97-2레벨(초2-6년학생수업)에 배정받았었고, 레벨업을 위한 마무리 테스트에서도 98레벨로 98-1레벨을 건너뛰는 점수(100점만점에 97점)에 ,reading 수업시간에 책(맥그로우힐 리딩1-4)을 읽는 발음이 너무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의 결과로 그 동안의 엄마표 수업이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고책을 구입하다보니 연필로 답을 한 (특히 phonics) 부분이 많아 큰 지우개 를 몇개를 쓸 정도로ㅠ.ㅠ 지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아이가 영어에 관심 있어 하고 , 어머니가 꾸준히 관리해 줄 수 하는 의지가 있으면 저처럼 저렴한 비용의 중고책을 이용하는 방법을 강추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7살 둘째 아이가 언니가 공부했던 튼튼주니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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