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할아버님의 글을 읽고 존경하며 그 손자를 부러워 하는 엄마 입니다
중등게시판에 들어갔다가 할아버님이 올리신 댓글을 읽다가 저도 그방법을 한번 해보려고요
할아버님의 글에 무한한 공감을 가집니다
첫문장 첫단어부터 통째로 암기
이 글을 읽고 저도 한번 해보려고요
let's go 라는 교재로 시작하셨다고 하던데 저희 집에는 변변한 영어교재나 영어책이 없습니다
여기 쑥쑥 엄마들이 하는 교재소개를 보고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마음 먹었다가도 구입만하고 제대로 활용해줄 자신이 없어서 선뜻 구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큰애(초4)의 경우는 5살부터 튼튼으로 계속 듣기만 시켰어요 쓰기도 안시키고요(쓰는걸 안좋아하는 아이였어요)
초1때 영어학원에 처음 갔는데 알파벳도 모르고 입학을 했어요
초1때는 고전을 했지만 초3에 이르러서는 그 학원에서 영유출신들만 있는 최고레벨반에 유일하게 일반유치원 출신으로 그 친구들과 같이 공부했어요 지금은 청*을 다니는데 기특하게도 잘하고 있습니다
따로 영어동화를 읽어주거나 다른 교재를 보거나 한것 없이 초등 이후로는 그냥 영어학원공부만 했는데 잘해주고 있어요 큰애가 그렇게 된것은 독서수준이 높아서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보는 수준이 중독수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책을 봐야 정신을 차릴 수 있고 밤에 자기전에도 책을 꼭 읽고 자야 잠이오고 시험공부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에 쉬는게 독서를 하는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영어도 저절로 된다는것을 몸으로 보여준게 큰애 입니다
두아이가 비슷했다면 더욱 감사했을텐데 둘째는 좀 다릅니다
독서 수준이 떨어지니 내년에 학교 가야하는데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영어만큼은 잘해주고 싶어 뒤늦게 둘째의 영어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재나 책을 구입하기 보다는 지금 있는 교재로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튼튼영어 교재의 내용은
What do they do?
What do birds do? they fly.
What do bears do? thdy sleep.
...
이정도 수준의 교재입니다
이교재로 할아버님의 방법으로 해보고 싶은데요
그 방법을 쓰기에 이 교재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다행히 아이가 쓰는걸 좋아하고 알페벳은 겨우 공부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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