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애 아빠나 저나 영어로 말하는게 좀 되는 사람들인데요..부끄럽게도 시댁에 사는 관계로 지금껏 차탈때나 가끔 we sing for baby 정도 틀어주는 정도밖에는 못했네요. 식구들 많은데 혼자 죽어라 영어쓰기도 민망하고 분가를 다음달에 하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영어로 말하면 애가 당황할까요? 영어그림책같은거 몇개 샀는데 애가 집중해서 보려하지도 않고..이제 15개월이예요. 이중언어 환경을 만들어줘서 영어를 우리말처럼 하게 하고싶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비디오도 아직 볼줄 모른답니다. 잠깐보다 딴짓하죠. 책을 가끔 가지고 넘기면서 놀기도하고 한국말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저혼자 계속 영어로 말할 상황이 안된다면 항상 영어와 한국말을 동시에 말해줘야 하나요? 아님 한사람은 계속 영어로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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