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비초등생이 11월 29일자로 500권 읽기 프로젝트에 들어 갔습니다.
최근 많이 성숙해진 우리 헬렌은 태권도 학원과 일유만 열쉬~미 다니고 있습니다. 글고 영어 DVD 보기도 최근 탄력받아서 자~알 보고 있습니다. 영어 노출 3시간...잘 되고 있습니다. 컴은 별로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CD 안하구...로제타 하려다 실패만...ㅎㅎ
근데...고민이 3시간 동안 진짜 DVD만 보니까...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그래두 책을 좀 곁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구.
잠자리 들기 전에 제가 몇권 읽어주곤 있는데...2~3권 읽다 보면 금방 옆에서 자고 있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다른 고수님들 흉내내느라...1000권 읽기를 저희집도 해보려고 합니다. 예비초등이면 넘 이른가?
이틀되었는데...토요일에 우선 손잡고 문방구에 갔습니다. 자...선물을 먼저 골라라. 그랬더니 쵸콜렛 과자만들기 클레이를 고르더만요. 음...이건 좀 비싸니까...100권 선물로는 넘 크지 않니? 200권으로 하자...그랬더니 그러지 말고 500권을 읽겠다고 하더만요. 원...혹시 숫자개념이 없는거 아닐까? 전 냉큼 그러자고 했습니다. 거실 책장 위에 올려놓고...500권 다 읽으면 상으로 저거 꺼내서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마 했더니...하루에 30권씩 읽어 내리네요. 잠간...여기서 오해하심 안됩니다. 우리 예비초등생이 읽는 영어책은 한권에 10문장도 채 안되는 아주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진 책들이라 읽을때 1분도 안걸려요.ㅎㅎㅎ
그래도 효과는 단단히 보았네요. DVD는 그대로 보면서 스스로 영어책을 읽으니까요. 덕분에 사놓고 많이 읽었던 책들이랑 ORT 1~3단계 책들도 불티 나게 인기랍니다.
1000권 읽을 때...클레이로 상품거는 거...괜찮네요.
정말 다읽으면 자소월님처럼 인증서도 만들어 줄랍니다. 근데...그렇게 멋진 certificate은 어디서 구하나요? 자소월님...알켜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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