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영어학원을 보내다가 이사를 하면서 폴리로 옮겼습니다. 저희아이는 초등1학년인데
테스트를 받을때 상담선생님이 테스트 결과가 좋다고 하시면서 레벨2 정도인데 문법만 조금 집에서
봐주면 레벨1도 가능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등록을 해도 아이가 들어갈 반에 자리가 없다고 아랫반에 들어가서 수업을 받고
두달후에 다시 반을 바꾸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반이 1에서 6반까지 있는데 4반에 배정을 받고 들어가 두달 수업을 했습니다.
이사오기전에는 제일 잘하는 반에서 수업을 계속 했는데 자존심 강한 딸아이가
속상해 하지 않게 사정을 이야기 하고 두달 동안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를 해주었죠.
드디어 레벨테스트를 받고 다시 반배정을 받았는데 그대로 4반이라고 하더라구요.
윗반으로 올라갈거라고 생각한 딸아이가 무척 실망을 한것 같았어요.
저도 적어도 한번 정도는 올라가겠지 생각을 했었는데 좀 속상하더라구요.
그것보다도 앞으로도 3개월마다 이런과정을 겪어야 한다는게
좀 부담스럽네요.
폴리는 타 학원에서 중간에 들어온 아이들에게 그리 관대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기존의 아이들의 변동없이 그대로 다닌다면 우리 아이도 계속 이 레벨에서 수업을
받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세달에 한번씩 보는 레벨테스트도 믿을만 할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전 학원을 보내기 시작하면 꾸준히 보내는 편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좀 고민이 되요.
폴리 보내시고 계시는 맘들 오랫동안 믿고 보내실만 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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