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장난을 하는지, 선선해 질거라는 분위기를 팍팍 풍기더니,다시 더위로 돌아섰습니다.이럼 곤란한데,, ㅡㅡ;;이젠 더운거 시른데, ㅡㅡ;; 어제는 더위에 땀을 뻘뻘흘리면서 일을좀 하고 있었습니다.울딸, 조용히 혼자 놀더니 갑자기 엄마를 다급하게 부르더군요. 소연: mommy, look at this. it's in~testine.
음??테스틴이머야?
가서 보니, 먼가 구불구불한것을 그려놓았다.
엄마 : what is it?
소연 : it's in my belly.
엄마 : oh,, is it a intestine?
소연 : yeah,,
엄마 : it is a large intestine? or small intestine?
소연 : large intestine,,
갑자기 뜬금없이,, 머래,, ㅡㅡ;;
그런데 가만히 보니, 작년 12월쯤 그린 그림에서 발전이 없는겁니다.헐,, 이녀석이 동생태어난이후로 그림을 끊은 이후로 별 생각없이,그리고 싶은데로 놔뒀는데, 어쩜 이리도 발전이란게 없는건지,, ㅡㅡ;;아마도 그림에 재능이 없나 봅니다.위에 사진에 같이 찍힌 그림이 어제 그린것이고 나머지는 작년에,, 작년에 그린거랍니다.하나는 내용이 caterpillar가 tiny shoots을 먹어서 그것이 위에 남아있는것이고,다른하나는 shark가 big fish를 잡아 먹은 그림이지요. ^^;;비교해보면, 작년이나 올해나 거의 비슷합니다. ㅡㅡ;;내용도 그렇고요. 대신에, 공주병은 나날이 깊어져서 이제는 그 누구도 머라 할수 없는 여왕병에이르고 말았지요.사진찍을때면 귀여운척하는 병이 갑자기 심해져서, 예상을 뒤엎은포즈를 취하곤 한답니다.그건 좋은데,,
(위의사진은 귀여운척하는 병이 심해짐을 고발하는것임 ) 엄마한테도 슬슬 협박을 한답니다. mommy, you look much beautiful with dress than shirts and pants. 라고요. ㅜ.ㅜ 하물며, 엄마가 6년전에 사놓은 뾰족구두를 꺼내와서는 그걸 dancing shoes라면서어찌나 신기를 강요하는지,, ㅡㅡ;; mommy, put on these dancing shoes, you will look much beautiful. 아~~~~~~~~~~~~괴롭습니다. ㅡㅡ;;그간 5년간 이녀석들 시중을 들면서 나도 모르게 길들은 하녀의 습성이 그런걸입기를 거부하게 만드는군요. 이젠 우리 둘째도 유모차를 거의 안타는구만, 다른 애기엄마가 유모차를 가져온걸얘기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몰고 있습니다. ㅡㅡ;;어데가서 물이라도 흘린거 보면, 걸레를 두리번거리면서 찾습니다. ㅡㅡ;;뼛속까지 하녀가 된게야?? 그런게야??? 그런데 참 얄미운것이,, 가끔 정말 이뿐 드레스라도 사주면, 그걸입고비련의 신데렐라인척 한다는겁니다. mommy, I am wearing ragged clothes like cindrella. 내가 보기엔 ball에 가는 공주같구만,, ,ㅡㅡ;; 또,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바지라도 입으라고 내밀면,, I don't like pants at all,, where is my dress with ribbons on it?where is what I was wearing? 함서 절대루,, 바지를 않입을라고 하니,, 아주 땀이 삐질나죠. ㅜ.ㅜ 아젠 옷에서 악세사리까지 관심이 넓어져서, 더욱 심난합니다.마트에 가서 이쁜거 보면 다 사고 싶고, 그중 하나만 고르라면, 신중하게 고르는모습이웃기기도 하고요.그런데 문제는 그런 악세사리는 담날 어데론가 사라진다는겁니다.당근, 자기가 잃어버려 놓고서 엄마한테 찾아내라니 문제죠. mommy, where is necklace that was bought in carrefour.find me.where is my dancing shoes?find me one of my dacing shoes. 아마도 내가 전생에 신데렐라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ㅡㅡ;;슬포라,, ㅜ.ㅜ 에공, 이제 그넘의 딸내미 데리러 시엄니네 가야하네요.더 흉볼거 많은데,, 담에 또 거하게 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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