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년 여아와 1년 남아를 키우는 맘입니다.
다들 열심이신데,, 전 그냥 넘 쉽게 영어를 생각했나봅니다.
얼마전 영어공부방 다니던 큰아이와 작은아이를 과감하게 중단시켰습니다.
제가 잘 봐주지 않고 신경을 쓰지 않다보니 실력도 늘지 않고 매일 가방만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거 같아서요.
이건 아니다 싶어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그만 둔지 2주째인데 아이들이 어렸을때 보던 프뢰벨 마더구스 책들을 들여다 보며 테입을 듣네요
넘 쉬운거라 혼자 읽어보겠다며 큰아이는 읽고 좋아합니다.
작은 아이는 읽는 것 보다는 책과 테입을 유심히 듣고 보기만 합니다.
저는 교육관이 느리게 가자여서 주로 학원을 운동, 미술, 피아노, 빅몬테소리,플라톤
과학실험(모두 그룹수업이나 개인수업으로 합니다.)
위주로 시키고 있습니다. 공부는 빨간펜으로 예습 시키고 있고요...
잘 하는건지 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주위 엄마들은
너무 늦게 보내면
레벨 낮게 나와서 아이가 더 힘들어 한다며
학원 보내라고 하는데 제 마음은 아직 학원보내고 싶지 않거든요
아이와 같이 집에서 영어 동화책으로 듣고 읽고 비디오 보고 하고 싶네요..
제 생각이 맞는 건지 불안도 하고요.
이제 3학년 될거라 걱정이여요....
성격들은 워낙 친구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학원보내면 공부보다는 친구랑 노는재미가
더 좋아 다니는 스타일들인거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일매일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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