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나 각종 신문,교육서등에 자주 등장하는 영재아.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혹시 내아이도 영재?'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았을것입니다.
우리는 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교육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영재아 교육이 특수교육학에 속해 있다는것을 알고계실 것입니다.
특수교육학개론에도 영재교육 부분은 마지막에 아주 짧게 다루고 있습니다.
따로 영재교육을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영재교육분야에 오랜기간 몸을 담지 않는한
일선의 교사는 물론 영재아를 키우는 부모님들도 영재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영재교육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시기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도 1994년에서야 영재부모와 심리치료학자가 함께 연구해 쓰여진 책인
'Guiding the gifted child'가 출간되었고, 이책은 한국영재학회의 추천도서, 미국심리학회의 National media Award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006년 '영재교육백서'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현재 영재교육백서는 절판이며 , 영재교육백서를 번역하여 옮기신 지형범님이 쓰신 다른 책인
'초고도 영재와 미성취 영재'라는 책이 있습니다.
'영재교육백서', '초고도 영재와 미성취 영재' 두권의 책을 기본으로 하여
시간이 날때마다 연재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위의 두책이 지금은 구하기 힘들어서 책 추천으로는 어려운 점이 많아서
지형범님께 쑥쑥에 글을 쓸때에 책을 인용해도 괜챦다는 동의를 구했습니다.
몇년전부터 써보고 싶었지만 저의 게으름과
영재라는 뜨거운 감자를 이야기하는게 쉽지는 않아 조심스럽기도 해서
이런저런 핑계로 지금까지 미뤄졌습니다.
영재만들기나 사교육에 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깔려 있지만 영재아에 대한 이해나 그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만한 책이나 자료는 많지 않기에 앞으로 쓸 이야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단 무턱대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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