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그림책 샀어요...
그림책 올만에 산거 같아요...
지난주초에.내내 검색해가면서 산건데..잘 산거 같네요.
책들이..책들이..다 너무 너무 이뻐요~~~~
첫번째 책
Always Room for One More
스코틀랜드에서 전해오는 구전민요를 쓴거랍니다..
그래서 보도듣도 못한 단어들이 나오는데...ㅋㅋㅋ
이걸 우찌 읽나 고민했네요...
언제나 집에 방이 하나더 있다고..해서 온동네 사람 다 모여듭니다..
춤추고 놀다가 집이 무너졌어요..
다들 놀라서 멍 하니 있다가...다시 집을 짓죠..
이젠 더크고 좋은 집..
그래서 또 소리칩니다...
There’s room galore! Now there will always be room for one more, Always room for one more!
ㅎㅎ
많이 듣던 이야기지요..근데 그림이 정말 이쁩니다..
원래 책 사이즈가 이런 건지..제가 산 책은 아주 조그마해요...
그래서 더 이뻐요...
그림을 보더니 울딸 파스텔로 한거야? 하더군요...수채화라죠??
요즘 스케치 책 사서 저랑 하는데요
그림이 다 스케치처럼 되어 있어서..둘이 그림만 엄청 봤네요...
어때요? 학교 다닐 때 펜으로 칸메우기 같은 거 하던거 기억나지 않으셔요??
^^*
다음 책은...
BLACK AND WHITE 입니다.
David Macaulay건데요..
이 사람이 얼마전 쑥에서 공구했던 the way things work 를 쓴 사람입니다..
이 책으로 칼데콧상을 받았지요..
물론 the way we work으로도 아주 많은 상들을 받았지요...
책은 참 난해해요..
그냥 참 참신하다 싶기도 했구요..
책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끌어가는데 그 이야기들이 결국은 다 관계가 있는 것이지요..
한가지 한가지만도 다 훌륭한 그림과 스토리구요..
책은 세로로 좀 긴 스타일이구요...노트처럼요..노트보담은 크답니다.
경고가 있어요...ㅎㅎㅎ
해석해 보셔요...
이렇게 네부분으로 되어 있구요..
각자의 이야기들로 따로 읽어도 되어요..
근데..다 읽고나면요.. 이야기들이 다 얽혀 있어요.
첫 이야기는 집떠났던(?) 아이가 다시 기차타고 집에 가는 이야기..그 기차안에서의 이야기구요..
두번째는 기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기차를 기다리다가 신문지로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즐거워 한다는...
세번째도 ..네번째도 각각의 이야기고요..
다 나름 괜찮아요.중간 중간 어려운 단어들이 좀 있어서 유아용은 아닌 거 같구요..사실 저도 좀 난해~~~
책은....다 좋은데..맨 끝장............보고는 확.......
이건 또 모야~~~~했답니다...하하..
참 대단한 작가셔~~
데이빗 맥컬레이 그분의 다른 책들도 참 괜찮더군요..
오늘은 이렇게 두권만 하겠습니다..담에 또...^^*
제가 지금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가 안 나옵니다..
울 아이들에게도 소리내어 못 읽어줬어요...
읽혀본 후 다른 책들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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