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과는 다른 색깔의 뱀파이어 영화이자 완전 매혹적인 영화 Let me in입니다.
이 영화 전반에 걸쳐 북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데요. 국내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스웨덴 영화입니다.
뱀파이어 영화 매니아로서 한동안은 프란시스 코폴라나 언더월드등에 중독되었던 적이 있지만서도..
이 영화는 그들과는 완전 차별화된 독특한 형식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이미지.. 모두 지나치게 아름답다..싶지만 타란티노 급의 잔인함도 곳 곳에 등장하므로 아이들에게 추천할만 하지는 않습니다. 날라리 엄마인 저는 우리 초등 5학년 짜리 아이와 함께 보긴 했지만요.ㅠㅠ..
Let me in,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뱀파이어는 초대를 받지 못하면 사람의 집에 들어 올 수 없다는 전설이 있지요. 잔혹하지만 운명에 순응하고 사는 마이너한 그들의 삶이 살짝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Story 간략 설명입니다.
12살 소년 오스칼은 학교에서 몇명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런데 어느 눈 내리던 밤, 옆집에 묘한 소녀 이엘리가 이사옵니다. 두 아이는 곧 친구가 되고, 사랑하게 되는데, 이후 마을에서는 살인사건이 계속 발생됩니다. 오스칼은 이엘리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 수영장 씬, 꼭 놓치지 마세요!! 타란티노 영화에서 느낄 수 있었던 유쾌한 잔인함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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