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태민이 때문에 시작했던 영어....지금 상태로는 아무도 안믿지만^^; 정말로 쑥쑥을 첨 알았을때.. 그리고 어영구영 1년이란 세월을 보냈을 때... 영어 상태 제로.. 그냥 모임을 하면서... 일주일에 이 한시간이라도 꾸준히 노출 되라고 시작했던 품앗이 모임...그러다.. hbhm을 외우기 시작하고...그러다 문법이 약하네? 했다가.. 그러다보니 시간이 넘 부족해서 다시 그냥 hbhm 외우고 let's play외우고,,, 자신만만 외우고..그러다 생활영어가 궁금해 easy english도 보고 50english도 보다가.. 발음 책도 보다가...결국은 다시 hbhm으로 돌아오고.. 내가 아이 때문에 하는 공부지.. 이게.. 나 때문은 아니야.. 했다가...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도대체가 모르겠고..그런다고 주위에 원어민 교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직장맘에 주부인 내가 나를 위해 영어학원을 다닐 수 있는 형편인것도 아니고... 이미 쑥쑥에 소문낸게 공부한지 2년이 되었는데...거의 매일.. hbhm. 끝나면 let;s play, 끝나면 자신만만을 외웠는데.... 오늘 직장 동료들이랑 이야기 하면서...2년전에 왔던 원어민은... 대충 말을 알아먹겠던데 이번 원어민 말은 도대체 못알아 먹겠다고...그래서 제가 그랬죠... 정말?내가 생각하기에는 천천히 말해주던데.... 그만큼 들리나봅니다... 세상에.. 내가... 요즘 공부를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으로 합니다...여전히 hbhm을 외우면서.. 정말 2년 정도 되니 한챕터가 하루에 10분이면 외워지는군요^^;첨에 시작했을 때는 일주일에 한챕터도 어려웠는데.... 정작 아이를 위해 다시 잡았던 영어가...지금 태민이를 보면 얘가 뭔가 알고는 있나? 싶을때가 많은데^^;저로 보면 정말 장족의 발전을 했네요.... 내가 과연 10년을 하루에 한시간씩 투자해서 가능할까? 했는데....2년동안 투자해서(맨바닥에서....) 지금 이정도로 이야기가 가능하는걸 보면....정말 들리는데 제가 워낙에 공부가 짧아서리.. 단어의 뜻을 모르겠네요...영어로 들리고^^ 대충은 알아 먹는데 어휘에서 딸리더라구요.ㅎㅎ 암튼...이러다 보면 아무래도 태민이보다 제가 더 잘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첨에 시작할 때는 태민이랑 같이 나가겠다 싶었는데.... 요즘 아침마다 원어민과 함께 Tea time을 20분에서 30분정도 갖고.. 다른 동료들이 저 때문에 자극 받아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합니다...세상에...제가 영어로 이야기를 해~~ 뭐 그런^^; 그리고 넘 즐겁습니다...외국인 친구랑 웃으면서 농담도 한다는게...ㅋㅋ저번에는 어렸을때 번데기를 잘 먹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시장에 가면 팔았다는 이야기부터 해서리.. 주저리 주저리 했는데.. 제가 생각해도 제가 참 대견하더라구요.ㅠㅠ ㅋㅋ 이렇게 일년동안 매일 이야기 하면...책상에 앉아 공부하는거보다 더 공부가 되겠구나 싶은게....이제는 외국인이 무섭지 않다는걸 느끼면서...그래...나도 가능하구나 싶습니다..그리고 정말로..제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앞으로 8년동안 이렇게 계속 하루에 몇분이라도...(첨에는 한시간이었던게 지금은 몇분이면 되는거 보면) 투자를 하면 깊이 있는 대화는 아닐지라도...편하게 대화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태민맘 기분이 넘 좋아 여러분께 자랑하고 갑니다.ㅎㅎ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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