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아빠님의 조언을 듣고 언 1달반 정도가 지나고 있네요. 컴퓨터로만 혼자 영어를 접하고 말하던 다은이가 막상 제가 영어로 함께 하려 할땐 거부감을 보이더니...특히 영어책을 싫어하던 다은이가 지금은 영어책을 읽어달라고 하며, 혼자서 안 읽던 영어책을 영어로 읽어준답니다(사실 간단하게 bear eat soup...이런 식으로요) . 제가 말씀드렸죠? 다은이는 6세까지 영어책이 딱 3권이었다구요. 그 동안 못 해 준것들 해 준다고 돈은 좀 들었지만 제 자신이 책을 읽어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한글책두요...사실 저희 집안은 모두 선생님이었어요 엄마도, 언니도, 저도..... 결론은 경험상 어릴때 책 읽기는 질리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렇지만 다은이가 책 읽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의 고정관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은이는 가은아빠 님 책에 만화부분을 너무 좋아하며, 자신이 가은이인양 따라해요. 생활영어가 다은이의 output 에 많은 도움이 되는지 말도 잘 합니다. 놀이도 영어로 잘 하고요. 근데 가끔 아주 쉬운 문장을 영어로 물어봐요, 이를테면 '엄마 I can do it이 뭐야? 까이유가 말했어"라고요.다은이는 I can play the piano,guitar,등등과 그와 비슷한 문장을 알아듣고, 말도하고, 그런데 뜻을 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은이는 뭐라고 생각하는데? 했더니 "몰라, 할 수 있다구?" 라고 대답하네요, 도대체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이런 경우는 많아요, 그치만 동화책에 내용들은 실생활에서 자주 응용하네요.졸릴 때 I am as lazy as lizard 라고도 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다시한번 조언 부탁드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