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세남아입니다.
원어민만 있는 영유 1년 다니고 있는데요.
사정이 생겨 이쯤해서 집에서 쉬려고 하는데요.
아이수준은 이제 네이트를 들어간 수준(?)이구요. 높지않습니다.
비디오 까이유,티모시,맥스루비 다 알아듣구요.
자꾸 영어로 말하기를 시도하는 성향이지만,
10가지 정도를 말한다면 그중 5개를 문장으로 나머진 단어 나열이구요.
이번 겨울 아이와 집에서 책읽기를 계획하고 있어서 오알티 8,9단계 주문해 놓은 상황이긴한데....
얼마전 초등학원을 알아보고자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거기가 소수정예이고 빡센? 학원인데 테스트가 끝나고 보니
지문이 나와있고,
그밑에 지문속에 들어있는단어중
reach,explorer 등등 이렇게 써있고
옆에 우리나라 말로 무슨 뜻인지 쓰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학원이 한국식 학원이 아닙니다.
잘한다고 소문난 곳이고 (특목고 학원?)
영어단어를 우리나라말로 바꾸기 밑에는
영어로 지문내용 물어보고
영어로 답하는게 있었구요.
테스트 용지를 보니
아이가 무슨 뜻인줄은 알지만 우리나라말로는 확실히 뭔지 몰라 빈칸으로 남겨놨더군요.
제대로 우리나라말로 옮긴게 별로 없었어요.
전 영어를 영어로 해줘야한다기에 그걸 지키려고 참 힘들었는데ㅠㅠ
아이가 영어를 영어로 사고하는게 80%는 되는것같은데 말이죠.(원어민만 있어서 더욱)
그렇다고 아이가 우리나라 말의 어휘가 약하지않아요.
한글책 많이 읽었고 어휘도 좋거든요.
요즘 매직트리같은것 읽어주면서 해석도 같이 해보고 한다던데(쑥쑥 글보면)
저도 해석을 해줘야는지
헷갈리네요.
전 영어단어 알려줄때 해석안해주려고 영영사전 찾아 읽어보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그러는데...
갈수록 어려운 단어가 많아져 영어로만 이해시키기 어려운 시점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아직 논픽션책이 없는데요.
과학책 속에 나오는 단어는 어떻게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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