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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없이 영재원 합격했어요

  • 너는내운명
  • |
  • 2010-01-01
0

저희 아들(초3)이 이번에 교육청 영재원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학원 도움없이 할 수 있을까..., 2차 3차 전형을 거치면서 학원보낼걸 후회하기도 하였습니다.

선배맘들이 책 많이 읽으면 된다고 하는 말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근데, 정말 되더군요. 출제되는 문제들을 보면 학원에서 넣어주는 주입식 교육으로는 풀 수 없는

것 들이었습니다. 엄마표하시는 분들 홧팅입니다!!

 

 

 


: 서정시인님의 글입니다.
우리아이가 영재와는 거리가 멀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딴나라 이야기였는데 덕분에 자료를 한번 휘리릭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잘 정리된 글이 있어서 긁어와 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영재교육원 입학가이드>
 
 
● 지원자격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은 해당 지역 교육청 관내 학교에 다니는 초등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만 지원할 수 있으나,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해당 시,도에 거주하면 가능하다.
 
 
● 선발일정
1) 교육청 운영 영재교육원:11월 원서접수 > 12월 중순 1차 시험 > 이듬해 1월 중순 2차 시험 > 3차 시험(교육청 별로
치름)
2)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 학교별 전형일정이 다름.경기도 > 9,10월 경서울 >12월 경 원서 접수
 
 
●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방법
- 학생의 지적 능력, 창의성, 과제에 대한 흥미나 집착력 등의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 추천,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 수행평가 및 면접, 선발 및 배치와 같은 여러 단계를 거쳐서 선발- 학생의 특성, 교육 영역(수학, 과학, 언어, 예술)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판별 방법과 도구 사용- 지식 이해나 단순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기 보다는 분석.종합.평가 등의 고급 사고 능력과 분야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주기적인 검사 실시와 관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영재성을 판별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교육 개선을 위하여 활용
 
 
● 영재교육원 수료혜택

- 영재교육원을 수료하면 전국 19개 과학고의 특별, 일반 전형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 중 10개 과학고에서 영재교육원 수료기간 등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을 준다.-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는 정원 외(모집인원의 10%)로 영재교육원 수료자를 선발하며,
  이 전형에서 탈락해도 일반전형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도 영재교육원 수료자에게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민사고 등 자립형 사립고에 지원할 때도 영재교육원 관련 기록을 서류전형에서 제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 영재교육원 선발 시험
 
- 영재교육원의 선발시험은 특수목적고 선발시험과 비슷하다.-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외국어고 구술면접의 사고력 문제 형태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과학고의 수학, 과학 구술면접 유형으로 출제된다.영재교육원의 선발시험은 종합적인 사고력이나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다.
즉, 얼마나 계산이 빠르고 공식을 많이 암기했는가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나온
문장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전개과정을 추론하여 논리적인 답을 얻는 과정을 함께 평가한다.전국 규모의 경시대회 등에 참여해 실력을 측정해 보는 것도 좋다. 경시대회 수상 실적은 영재
교육원 선발에 유리한 점이 있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학교장 추천을 요구하는 곳이 많다.
따라서 경시대회 수상 실적이나 자격증, 경력 등 특기가 있는 분야의 자료를 갖춰 놓고
자녀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 방향-속진과 심화를 병행하되 속진보다 심화학습에 중점을 둔다.-개별화 교육을 위한 수업양식, 사고양식, 학습환경을 조성한다.-사회 정서적 발달과 지도성 함양을 위한 방향으로 편성한다.-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학생의 성취 평가 및 재배치: 산출물에 의한 교사 평가 및 학생의 반응도 검사를 실시한다.-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과학영재캠프나 영재교육전문기관에서 주최하는 특별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2. 프로그램 영역-각 주제별 실험 및 토의 활동-사고력 훈련 활동-야외 관찰 탐구 활동-프로젝트형 과제 해결 활동-과학의 현상에 대한 토의 중심 활동-현장 견학을 통한 산 교육 활동-수학적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 신장 활동-과학 작문 및 과학탐구보고서 등 발표-과학 발명품, 창안품, 과학 공작 등 창의성을 중시하는 활동-계속적인 조사, 관찰 활동으로 과학 탐구의 지속성을 높이는 활동-방학기간을 활용한 과학영재캠프 활동-청소년 과학 경진 대회 등 각종 과학 행사에 참가하는 활동 등
 
 
● 영재교육원 입학 Tip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영재교육원의 종류에 따라 입학요강도 조금씩 다르고 또 매 해 그 정해진 규칙도 달라진다.그리고 과학 및 수학 영재반은 요강이 거의 변하지 않아도 사사반의 경우 일반요강에 속하기도 하고 속하지 않기도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그렇다면 영재교육원 입학을 위해서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
첫째, 심층면접에 힘을 쏟아부어라특목고 입시도 마찬가지이지만 최근 입시흐름을 살펴볼때 심층면접은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모든 전형 과정이 2배수로 정원을 뽑다가 마지막 심층면접 단계에서 정원 내 인원으로 걸러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게다가 창의성 및 탐구력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심층면접에 많은 배점을 하기 때문에 제일 많이 신경써야 한다.우선 학원에서 외운듯한 표현은 절대 금물, 많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하나의 주제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절실하다.여기에 적절하게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화술과 언술도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이다.그리고 심층면접을 그룹면접으로 대체하는 영재교육원도 있기 때문에 이도 유의해야 한다.
둘째는 많아지는 추천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다.경기도의 경우 영재교육원 추천을 교육받은 교사에게 위임하는 것이 일반화될 전망이다. 그리고 그 만큼 영재교육원에 대한 공급이 늘어날 것이기에 이에 대한 대비를 통해 경시대회 입상을 중심으로 ‘스펙’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독서를 생활화 하는 것이다.독서는 모든 지식의 보물창고다. 그리고 영재교육원 입학에 있어서 이만한 자산은 없다. 영재교육원 시험 자체가 일반적인 단답형 시험이 아니기에 창의력이 필수이지만 이는 독서 외에는 방법이 없다.
 
*****맘스쿨 영재교육원 게시글 발췌
 
 
 
2009 서울영재학교 입시분석
 
 
> 2009학년도부터 서울영재학교로 전환되는 서울과학고와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KSA)가
> 지난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2개월에 걸쳐 3~4단계로 진행된 입학전형에 서울영재학교
> (현 서울과학고)는 120명 모집에 2025명이 지원해 16.9대1, 부산 영재학교는 144명 모집에
> 2654명이 지원해 18.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재교육진흥법에 의해 설립되는 영재학교는 전국 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 잠재력 있는 영재 선발의 폭을 넓히기 위해 중학교 1ㆍ2ㆍ3학년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 고등학교 재학생까지 입학시험을 볼 수 있다. 모든 학생이 무료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고
> 대학 수준의 심화학습과 연구활동을 할 수 있으면서도 등록금은 일반 공립 고교와
> 동일한 수준이어서 수학ㆍ과학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학생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두 곳 영재학교 전형과정은 서로 약간 차이점이 있다. 전형과정을 살펴보면
>  
>  KSA 3단계
>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
>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 △3단계 과학캠프 심층면접으로 ,
>  
> 서울영재학교 4단계
> △1단계 학생기록물 평가
> △2단계 영재성 검사와 수학(修學)능력 평가
>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와 종합적 사고력 평가
> △4단계 과제수행능력 평가와 심층면접으로 나뉜다. 전형 문제도 KSA는 창의적 사고력 측정을 중심으로 하는 반면
> 서울영재학교는 수학ㆍ과학 올림피아드 등 경시대회형 문제를 주로 출제했다.
> ◆ 전형 2단계는 IQ테스트 형식 = 2009학년도 서울과학고 입학 전형의 특징을 알아보자. 서울과학고는 1단계 학생기록물평가와 2단계 영재성검사 및 수학능력 평가를 통해
> 정원의 5배수인 600명을 선발하고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및 종합적 사고력 평가에서
> 다시 1.5배수(180명)를 선발한 뒤 2박3일 일정의 캠프 형식으로 4단계 과제 수행능력 평가와
> 심층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 120명을 선발했다. 서류심사로 진행된 1단계에서는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모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 KSA는 같은 1단계 서류심사에서 1800명 이내를 선발하는데 응시자가 2000명 수준이므로
> 두 학교 간 별 차이는 없다. 수학ㆍ과학 올림피아드에서 수상 실적을 가진 학생들은 모두
>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2단계 전형은 일종의 IQ테스트로 언어 논리 수리 창의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 퍼즐이나 논리 문제와 유사한 문제가 많이 나왔다. 수학과 과학 4과목으로 구성된 수학능력평가는 중학교 심화과정ㆍ수학올림피아드 1차 수준을
> 준비해 본 학생이라면 무난히 해결할 수 있는 난이도로 나왔다. 과학은 주어진 시간에 비해 문항 수가 많아 시간 배분을 잘하면서 빠르게 문제를 분석하고
> 해답을 찾는 게 관건이었다. 중학교 과학 지식뿐 아니라 관련된 고등학교 과정의 선행지식이
> 필요한 문제들도 눈에 띄었다.
> ◆ 3단계 10~20%는 생소한 신유형 문제 = 3단계는 KSA 2단계와 마찬가지로 수학, 과학1(물리ㆍ지구과학), 과학2(화학ㆍ생물),
> 종합적 사고력 평가 등 4과목 시험이 실시됐다. 3단계 전형 수학 문제는 주어진 시간 60분 동안 서술형 10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시간에 쫓겨
>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반면 KSA 2단계 전형은 120분 동안 4문제를 풀기 때문에
>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다. 출제된 문제의 30~40%는 중등 내신 수준으로 풀기에 수월했을 것이나 30~40%는 경시대회
> 유형으로, 10~20%는 학생들에게 생소한 신유형의 심화사고력 문제가 나왔다. 과학은 중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과학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서술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 계산 문제보다는 실생활과 과학적 현상을 연결지어 이해하고 탐구하는 문제들이 나왔다.
> 과학 관련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에게 유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3단계 전형 마지막으로 종합적 사고력 평가 문제가 나왔다. 서로 관련이 있는 몇 개 제시문을
> 읽고 그에 대해 500자 안팎으로 서술하는 문제였다. 이공계 영재들도 사회적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로 출제된 문제이므로
> 평소 신문과 시사잡지 등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게 필요하다. 높은 수준을 요하는 전형을 3단계까지 거치고 나면 마지막 관문 4단계 전형이 남는다.
> 4단계 과제수행능력평가와 심층면접은 2박3일간 영재캠프 형식으로 치러진다.
> 오랜 입시기간에 심신이 지친 상태지만 마지막 단계이니 캠프기간 쌓아둔 `내공`을 100%
> 발휘할 수 있다면 합격의 날은 머지않았다.
> ◆ 올림피아드 참가+고교과정 공부=합격! = 영재학교 입학시험은 중학교 교과과정을 기본으로 출제된다. 교과과정의 수학ㆍ과학
> 개념들을 잘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게 중요하지만 문제 난이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 중등 과정과 연관된 고등학교 과정의 내용도 공부해 둬야 한다. 수학ㆍ과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경험을 많이 쌓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2단계 이후 시험에서 경시대회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올 뿐 아니라 서류심사에서도
> 지원 학생의 수상 기록을 참고한다. 영재학교 입학전형에서 수학 난이도가 과학에 비해 높아 변별력이 크다.
> 따라서 어려운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실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하며 문제풀이 감각을 키워야 하는 수학에 비해
> 과학은 논리적 사고와 서술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과학에서 과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4개 과목 중 2개 이상을 선택해 중점 학습하는 게 필요하다.
> 과학 이론과 현상에 대해 서술할 수 있도록 심화해서 준비해야 한다. 단순한 우등생이 아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전형이니만큼
> 사고력과 창의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런 훈련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으니 초등학교 때부터
> 각 교육청과 주요 대학 부설로 운영되는 과학영재교육원 과정을 이수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  과학 분야 심화학습을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된다. **맘스쿨 영재교육 게시판 북두칠성님의 글 발췌: 가인맘님의 글입니다.> 초4되는 아이 엄마인데요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인데 같은학원에 아이보다 성적이 나빴던 아이가 이번 교육청합격했대요 물론 그 아이의 능력을  다 알수는 없으나 저희 아이도 내년엔 한번 해보곘다합니다. 근데 그 아인 학원을 네다섯군데 다녀서 완전 정보에 밝더라구요. 그러니 걱정입니다. 혹시 교육청이나 대학부설 시험에 수학분야를 보려면 과학은 어느정도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그리고 중등에서도 과학을 같이 봐야하나요? 너무 아는게 없어서 아시는 분들 답글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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