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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언제 여섯살 되는거죠?
1!@#$ 요즘 들어서 부쩍 물어오는 질문은 자기는 언제 여섯살이 되냐는거다. 반 아이들 중에서 가장 어리다는걸 자기도 잘 알기에...기다림이 더딤을 본인두 팍팍 느끼나보다. 조용히 아이에게 물었다. 엄마:왜 여섯살을 기다려? 여섯살 되면 뭐 할껀데? 아영:여섯살되면 친구들처럼 이빨 빠져? 엄마:엥?? 그동안 애타게 여섯살을 기다린 이유가 친구들 처럼 이빨이 빠지고파서였다고...ㅎㅎㅎ 하긴 오른쪽 혹은 왼쪽 대문이가 빠진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나오고, 어찌 그리도 이쁜지... 매해 10월에는 Photo Day라고 증명사진 크기부터 시작하여 각자가 원하는 만큼. 물론 많이 찾음 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는건..뻔한일이고..ㅎㅎ 첨에 사진 찍을땐..우와~좋쿠나..학교서 별걸 다해주고. 두번째 촬영날엔..좀 그러네...또 찍어.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그런데 이번엔 이런날이 왜 필요한지를 잘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을 한꺼번에 펴 놓으니..아~~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특히 단체사진이요. 그리고 이 단체사진 때문에 그동안 아영이가 애달아한 이유를 쉽게 잡았지요. 하얀이를 들어내고 찍은 사진에서 하나둘 이빨이 빠져나간 아이들이 참 많터라구요. 아영인 누가 몇개 빠졌나를 줄줄이 외고 잇더라구요. 이빨 빠지는게 왜 좋은지..ㅋㅋ 아마도 그건 자기네 몸에 나타나는 새로운 변화,그게 자랑스러운 나이,그게 여섯살이라는...그걸까요..?? 암튼 여섯살이 되기만하면 이가 빠지는줄 아는 아영. 기다리고 기다리던 11월 28일. Happy Birthday (Dr,Seuss) If we didn't have birthdays,you wouldn't be you. If you'd nevr been born,well then what would you do? If you'd nevr been born,well then what would you be? You might be a fish! Ohr a toad in the tree! You might be a doorknob! Or three baked potatoes! You might be a bag full of hard green tomatoes. Or wrose than all that...Why, you might be a WASN'T! A wasn't has no fun at all.No, he doesn't. A wasn't just isn't. He just isn't present. But you...You ARE YOU! And. now isn't that pleasant! 생일파티는 아영이가 겁이 많은 관게로 생략하고, 선생님께선 케잌을 보내면 너무 좋겟다고..ㅎㅎ 작년처럼 대형 케잌을 준비하고,음료수,포크,접시,초 등을 준비하여 아침에 학교에 가져다 주고, 재밋게 보내라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따라 왜그리 시간이 안가는지..궁금해서..원..ㅎㅎㅎ The End (A.A. MILNE) When I was One, I had just begun. When I was Two, I was nealy new. When I was Three. I was hardly Me. When I was Four, I was not much more. When I was Five, I was just alive. But now I am Six. I'm as clever as clever, So I think I'll be six now for ever and ever. 109만큼 재미있었다는군요...ㅋㅋ 소화 가능한 숫자가 109까지거든요. 110은 1010으로 씁니다.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촛불도 끄고...선생님게서 보내신건 남은 초와 접시. 그럴줄 알았지만..케잌 구경도 못하다니..섭해서...^^ 이번 생일에는 두가지 선물을 준비했는데요...남편이 또 하나를 추가해서 세가지가 되어버렸어요. 책(The Munschworks Grand Treasury, Munschworks 4) 발레공연 티켓.고양이 인형. 고양이는 하얀색으로 진짜 고양이에 가깝네요. 전 고양이 무지 싫은데...아이가 좋아하니...어쩝니까...제가 웃어야죠..ㅠㅠ Ayoung has six birthday candles she blows out four of them. How candles are left on the cake? 생일 다음날 학교에서 풀어온 문제입니다. 한방에 다 불어서 끈줄 알앗디만..ㅎㅎ 자기 이름으로 된 문제를 풀엇다고 스쿨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문제를 펼쳐 보여주더라구요..^^ 이젠 애타게 기다리던 여섯살이 되었기에, 입을 크게 벌리게하고 살짝 이빨을 만져보았지만..전혀 움직임이 없더군요. 또 전 한동안 시달릴것 같습니다. "난 언젠 이빨 빠져요?" "난 언젠 이빨 빠져요?" . . 전 뭐라고 말해줄까요..ㅎㅎㅎ December 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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