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세, 3세 된 딸아이 엄마입니다.우리 6세 큰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영어에 노출도 많이 시키고, 곰세마리 노래보단 twinkle, twinkle노래를 먼저 배우고, 탄탄영어동화도 20개월 전부터 사서 읽혀줬습니다. 지금은 프뢰벨 마더구즈를 구입해서 비디오 보여주고 라임,첸트 같이 해보며 파닉스카드를 한번씩 확인하는정도의 아주 미약한 수업을 엄마가 시켜주고 있었는대요.얼마전 제가 수학강사로 학원에 나가게 되서 아이가 유치원 끝나면 엄마학원으로 와서 귀동냥이라도 하라고 초등생들이 하는 영어수업을 들어가게 하는데 아이가 무슨말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마치 웅변하듯 큰 소리로 다 외우더군요. 그래서 한국말로 뜻을 다 가르쳐주고, 읽기 복습하는데 뜨문뜨문 알기도 하고...1. 한국어 발음도 아직 정확치 않은데 영어발음을 똑바로 시켜야 할까요? /f/,/l/ ,/r/ ,/v/ 등을 계속 연습시켜야 하나요? 2. 아직 알파벳도 다 모르는데 영어선생님께서 단어쓰기를 조금씩 하게 하시던데, 따라 그리기도 어려워 합니다. 그래서 밑그림처럼 제가 써주면 진한 연필로 따라쓰게 하는데 이런 연습이 꼭 필요할까요? 3. 매직스쿨버스 1집을 원어로 사줬는데 이걸 본 이후론 도라나 마더구즈를 안보려고 해요.도대체 무슨말인지 알고나 보는건지, 그림만 보는건지... 그냥 보는게 아니고 아주 재밌게 매일 보여달라고 해요. 산지가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도. 딱 네개만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해도 영어에 도움이 될까요? 인체편에서 위 속으로 버스가 들어갔을때는 왜 물에 빠졌냐고 물어보면 내용에 대한 설명은 해주지만 영어해석은 안해주고 있거든요.요즘 아이들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시행착오를 거쳐서 아이에게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게 바른 계획을 세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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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가 했던 영어수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