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내내 아이가 감기때문에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 고생을 좀 많이 했네요.
엊저녁에는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아빠와 뛰는 것 말고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기에.. 제가 암산 게임을 하자고 했습니다..
큰아들.. 40살과 작은 아들... 8살이 어찌나 경쟁적으로 하는 지...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합니다... 어릴적 주산 배울때.. 선생님이 불러주시던.. 그 숫자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준비물은... 필기구.. 그리고 종이 한장씩 입니다...
엄마는 숫자를 부릅니다... 3+ 8+ 5+ 9+7 .... 는... 얼마... 하면.. 답을 적는 거지요.. 그 전에 계산은 절대 종이에 쓰면 안됩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높여서... 뺄셈도 섞습니다..
그리고 더 높여서.. 13+18 - 15 + 12.... 조금 어려운 문제는 조금 천천히 불러주면 되겠지요..
어젯밤 암산게임은 큰 아들이 이겼습니다..
또 하나는 아이가 학교에서 자습시간에 하던 것인데... 생뚱맞은 두 개의 소재를 연결지어 글을 쓰는 겁니다. 하나의 소재로 글쓰기를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두개의 소재의 공통점을 찾거나.. 또는 그것을 연결시키는 과정이 유창성도 필요하고 창의성도 필요한 과정이겠지요.. 쓴 글을 읽어보니.. 참 재미난 글이 많네요.. 아침자습 시간이 좀 짧은데.. 쓰려니.. 가뜩이나 못쓰는 글씨인데.. 아주 날라갑니다..
방학때 한번 씩 해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글 쓰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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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럴 경우 어떤 마음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