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지금은 영유다니고 있어요.
전 3학년때까진 엄마표로 하려고 맘을 굳히고 있는데
오늘 같은 반 엄마들끼리 모여서 아이들이랑 점심먹다 보니
고민하던 모든 아이들이 영유랑 연계된 학원으로 다닌다네요.
그 반이 그대로 올라가는거고
학원에서도 애네들이 첫케이스라 특별히 신경써주는 면이 많아요
1년 동안 실력도 많이 늘었고 저희 애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보기엔 리스닝이나 스피킹이 부족한 듯하여
dvd보기랑 cd듣기위주로 해 보려고 하는데
여러 엄마들이 같이 하자는 이야길 듣고 보니 맘이 흔들려요.
저희 애는 계속 다니고 싶어하거든요...
더우기 내년 가을쯤엔 다시 회사에 나가게 되서 시간도 부족할텐데
어쩔까 갑자기 갈등이 되네요.
그냥 이대로 진행해도 될까요......
몇달 하다 때려치고 다시 학원으로 보내게 될까 고민스럽네요.
저 잘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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