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 가끔 들러서 글을 읽다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엄마표 흉내만 낸지 3년!!
제대로 된건 아무것도 없고 아이는 어언 예비4학년!
엄마표를 하려면 하고 아님 학원에 의존하려면 학원 보내고...해야 하는데...
학원도 안보내고 엄마표도 제대로 안하고...
이제와선 한숨만 나옵니다.
일단 엄마인 제가 문제이죠..
엄마표로 해야지 하는 다짐으로 책 구입하고,시디 굽고...
매일 집중듣기 하고, 읽기 시키다가,,
아이가 그다지 재미있어 하지 않고 대충듣기하고 대충읽기하고..
머리속으로 내용 유추도 하고 읽기할때도 모른 단어나오면 생각도 좀 해보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그냥 시간만 채우고 있는것 같아...
3개월 정도 하다가 싸우고 지쳐서....
넌 안되겠다..
엄마표로 해서 성공할 녀석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학원으로..
2학년 여름에 리딩타운 1B 나와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그냥 이정도면 엄마표가 괜찮나하는 생각에
다시 책사고, 1년을 엄마표..ㅠㅠ
1년뒤 여름 리딩타운 1C ㅠㅠ
한숨만 나오고,,,
차라리 1년전에 리딩타운 보낼걸....그랬으면 학원레벨이라도.....2B는 될텐데..
그러다가 ...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우리 애는 내가 집에서 잘 가르쳐 줘도 뒹굴뒹굴 시간만 채우는 녀석이니
학원에라도 보내서 억지로라도 시켜보자 하는 마음에 ...
6개월 리딩타운....
보내는 동안 숙제하기 싫어서 숙제하는 날만 되면 제속을 상하게 하고...
나도 울고 아이도 울고...
이번 겨울방학은 다시 책도 좀 보고 듣기도 하고 해야겟다 하는 생각에
또 휴면 상태.....
12월은 어쩌다 보니 가버리고...
어쩌죠?
저 문제 있죠?
초등 3년 내내 나의 고민은 책과 영어뿐이었는데..
성과는 하나도 없어요...
울고 싶어요...
수학은 무지 좋아해서 집앞 수학학원 보냈는데...
학력평가 나가면 바로 금상 , 본선진출!!
시교육청 영재도 합격!
하는데...도무지 영어는.....
선배님들...
저좀 다독여주시고 제문제점이 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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