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에 '가은아빠'를 입력해 최근에 쓰신글을 모두 읽어보았읍니다. 정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내용이 많더라군요. 엄마들 질문에 답글을 일일히 해주시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실텐데 저도 조언을 좀 구합니다. 1. 제 아이는 만 5세고 영어교육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쑥쑥을 알게되면서부터 한 1년동안 영어동화책, 비디오에 노출시켜왔어요. 특히 잠자기전 1시간동안 이부자리에서 영어테이프 듣는시간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 시점에 테이프를 update시켜줘야할것 같은데 오디오 딸린 리더스 추천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창작동화보다는 영어를 제 2국어로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재가 단어선정이나 반복되는 문장수로 봐서 우리아이에게 효과적인것 같아요. 예를들면, 가은아빠께서 예전에 추천하셨던 Dr.Dog나 Where the Wild things are같은 책은 저도 모르는 단어가 있어 테잎을 틀어주면서도 아이가 이해할지 의아스럽스러운 반면, Penguin Young Reader의 명작소설이나 Oxford의 Classic Tales는 쉬운 영어를 골라 써서 재미있게 들었읍니다. 최근 Penguin Young Reader1,2,3단계를 다듣고 4단계 (Rapunzel, The Pied Piper)를 듣는데 제 아이가 테이프 속도가 너무 빨라 못알아 듣겠다고 합니다. 또 Penguin 시리즈는 classic은 테잎이 있는데 Contemporory , Original은 테잎이 없어요, 맞죠? 오디오 딸린 책 뭐가 좋을까요?2. 영어는 많이 알아듣는데 (적어도 제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대화) 말하기가 아웃풋이 없어 최근 원어민 과외를 시작했어요(4명). 수업은 집에 있는 동화책을 읽고 선생님깨서 대화를 유도하는쪽으로 밀고 나가시려는 의도었던것 같은데 우리아이 처음에는 영어로 짧은 문장 말하다가 다른 아이들이 한국말로 말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지들끼리 한국말로 떠들고 선생님은 'Sit down'만 연발하시는 거에요. 수업끝나고 상담을 했더니 she said "Your son is the only person who can understand and answer to my questions. Sometimes he translates for others. Is it possible to find other kid who has a similar level with your son and make another team?" 그런데 문제는 주위에 그런 친구가 없어요. 그수업 계속 진행해야할지 아니면 과외비가 부담이 되더라도 혼자만 혹은 둘로 팀을 쪼개야 할지 고민입니다.3. 2000년 2월생이라 초등학교를 1년 유에시키고 내후년에 보내려고 하는데 그러면 지금 유치원7세반 졸업하고 다른 유치원을 1년 더 다녀야합니다. 영어유치원에 가봤는데 일단 너무 비싸고 파닉스와 writing같은 것은 제가 집에서 해줄수 있을것 같은데 엄마들 말이 그래도 하루 4시간 원어민에 노출시키면 다르다고..... 정말 그럴까요? 가은아빠님 바쁘실텐데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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