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학도 벌써 이주차가 끝나가네요...
연말 연초.. 이러저러 시간이 지나갔네요...
매일매일 학습 분량들을 기록하면서...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빠뜨리지 않고.. 해나가게 되는 것이 참 기쁩니다.. 물론 분량이 많지 않아서지만요...
올 겨울에는 삼국유사 사기 책을 빌려서 읽고 있는데.. 첨에는 와장창 읽어대더니.. 점점 속도가 늦어지고 있네요... 연장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소원이었던 늦잠.. 충분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있어요... 덩달아 엄마도 완전 게으름 모드입니다.. 안그래도 게으른데... ㅜㅜ
오늘 12월 20일경.. 시작했던 수학 문제집 한권이 끝났네요. 사려던 왕수학 시리즈가 교과서 바뀌면서 늦게 나와서 디딤돌로 구입했더니.. 문제수가 좀 많은 편이네요.. 서술형 풀이쓰는 문제가 꽤 많구요... 풀이과정 쓰는 것이 많이 귀찮고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써버릇하니.. 훨씬 좋아지는 싶습니다...
방학 전에도 썼지만... 방학보다 조금 앞서서 교재를 나가면... 조금 일찍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 수학 교재를 주문했는데.. 연초라 배송이 늦어져서... 내일 안오면 낼 하루 쉬게해달라고 성화네요..
일단 평일이라.. 생각해보마 했습니다.
실컷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빈둥빈둥 거리다가.. 이제 뭣좀 해볼까 하면.. 늘 수학공부를 먼저 한다고 합니다. 글세요. 수학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영어가 그리 즐겁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요사이는 저번에 구입한 네이쳐 스토리북... 그리고 여전히 매직스쿨버스 디비디와 리더스... 그리고 프레니... 를 주로 반복해서 듣고 있지요...
간만에 보는 그림책인 네이쳐 스토리북스... 참 좋아요..
그림책 보는 집들이 왜 챕터북을 못들이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림책이다보니 제가 자꾸 읽어주게 되는데요.. 읽어주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림에대한 것들... 동물의 표정들... 사랑스러운 새끼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물론 생뚱맞은 태클 땜에 제가 확....열 받기도 했지만요....
중반에는 문경에 2박 3일 다녀오려 합니다.. 숙소 지향형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새로 구비된 숙소라고 하고.. 또 조용히 쉬다올 수 있다해서 골라봤는데.. 가까운 곳을 오며가며 들려보려합니다... 그 다음 주는 명절이 있고 명절 끝자락에 스키장에 하루 다녀올 것 같고.. 그러다보면.. 바로 겨울 방학이 끝날 것 같아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아쉬우니..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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