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저희보다 더 많은 체력을 가졌더라구요..
저도 매일반에 보내기로 마음먹어서 님과 같은 고민에 빠졌답니다. 하지만 언어라는것이 자꾸 노출이 되지 않으면 뒷걸음질을 하는게..언어이더라구요..
저희아이 하루에 봐주는걸 빼먹어도 확~~ 티가 나더라구요. 동화책을 제가 폴리셤본다고 한달간 봐주지 않았더니만..녀석.. 동화책 읽을때 실감나게 읽더니만.. 이젠 조금 더듬.. ㅠㅠ
이러니 말입니다.. 요즘은 폴리에서 과학이 젤루 어렵다고 해서리.. 걱정되서 한글로된 과학책을 마구마구 읽어줬더니만.. 아이 정신을 못차리고 과학에 관련된 내용만 나오면..눈이 반짝이죠..
아이들은 그런것 같아요.. 자꾸 놓치면 아이들은 잊어버리니..자꾸 되세기게 할수 밖에요..
여기 쑥맘들은 영어들이 되서리.. 영어를 엄마표로 완성하는 맘들이 많지만요. 저같은 맘은 택도 없죠..
간단한 센텐스에.. ㅠㅠ 저도 때론 저의 발음에 황당한데..아이는 피식 웃어버릴때도 있답니다..
제가 발음이 좋지 않아서리..
전 그래서 이렇게 우리아이 프랜을 짰어요..
아침에 영어문제집 한챕터 풀고 가기(아침에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데요..근데 이때 문제를 풀면 저희아이 항상 100점 맞아요.. 신기하죠.. 아마 머리가 깨끗해서 이지 않을까요???)
학교갔다와서 피아노..
그리고 간단하게 학교숙제와 학습지. (구몬국어가 다죠..ㅠㅠ 수학3페이지정도 기탄..) 주1회미술
그리고 영어학원에서 갔다오면.. 그다음엔 저랑 폴리숙제.. 그리고 저녁 8시에 수영에 갈려고 해요.
월수금이나 화목.. 그리고 집에 와서..동화책읽고 쿨쿨 잠자기..
저희아이는 책이 무슨 상인줄 알거든요..그러니.. 꼭 책은 읽어줘야 해요..물론 스스로 읽지만..
엄마의 생동감있는 책읽기가 자기는 젤루 좋데요..
그런데.. 화내는 대화나 때론 괴물소리는 지가 낸다고.. *^^*
때론 아이의 시간표를 짜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서 뭐.. 하고 뭐하고..
전 자주 이짓을 해요.. ㅎㅎ*^^* 때론 못지키기도 하지만..
전 상세하게 몇페이지 공부.. 이렇게요..이렇게 하면..왠지.. 가슴이 뿌듯.. ㅎㅎ 그래지거든요
전 사실 동화책도.. 하루에 몇권 몇일안에.. 이책을 몇번 회전해서 읽기까지 프랜을 짜죠.. ㅠㅠ
제 동생은 저더러.. 웃기는 계획표이지만.. 실천을 꼭하는 절 보고.. 놀라고 놀라고..
그러더니 어느세 제동생 제가 이거 만들때면..옆에서 자기도 짠답니다..*^^*
요즘은 저희언니까지.. *^^*
프랜을 여러번 만들어보세요.. 그러다가 보면.. 왜 실패했는지..시간이 왜 부족한지.. 그리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알찬지를 알수 있답니다..
아이도 그래서인지..자기가 지금 뭐 해야하는지를 그 시간표를 보고 움직일때도 있어요..
기특한 녀석이죠.. *^^*
물론 이렇게 해서 갑자기 아이의 레벨상승효과도 보았고.
아이가 책을 더 많이 더 자주 보게 되었고..쓸때없는 짜투리 시간을 아주 잘 활용하구 있답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있는 24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사용하느냐는..
아마도 아이에겐 엄마손에 달리지 않았을까요???
이쿠..넘 서두 없이..주저리주저리..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