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게시판에 드나든지 이제 5개월쯤 된것 같네요...
이제 곧 아이는 2학년에 올라가요
영어를 좀 늦게 시작해서 7세말에 튼튼을 시작으로
파닉스도 1학년에 들어와서야 떼어주고 하다보니
글자를 조금씩 읽기 시작한지는7개월쯤 된것 같아요
그동안 쑥쑥의 여러고수님들 도움으로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엄마표 진행해왔답니다.
쑥쑥에서 usborne first experience 를 구입한것을 시작으로
hello reader 1,2단계 20여권은 빌려읽어주고, 까이유 퍼스트리더, 삼성영어명작,
literacy place 1 grade, 언아이캔 1단계 10여권, 큐리어스 조지 대여섯권,
all aboard reading, step into reading, 리틀크리터, 돌핀리더스, fly시리즈
dragon시리즈,froggy시리즈중 일부 등등 리더스들 100권이상정도
또 여러 그림책들, ort 5~7단계까지 듣고 읽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와서
지금은 언아이캔 2단계랑 헨리앤머지를 하고 있네요.
사실 요번 방학에 읽기를 2점대로 올려보려는 욕심에 네이트더 그레이트랑 어서 어드벤처도 사서
책장에 모셔두고 ort 8~9단계도 책장에 이쁘게 진열되어 있답니다.
아이는 남아인데 까불까불한 것에 비해 집듣을 잘 따라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여기 쑥쑥님들의 아이들은 너무나 쉽게 2점대에 올라서는것처럼 보이는데
저희아이는 쉽지가 않네요...ㅠㅠ
사실 방학이라 지금 1000권읽기도 진행중이고 이제 300권을 돌파했어요.
그런데 오늘 언아이캔 2단계의 the case of the sleepy sloth라는 책을 집듣했는데
다듣고나서 시무룩하게 그러네요...
엄마..나 이책 반도 이해 못하겠어...라구요..한 30% 이해한다나요..??
2단계에서 유명한 frog and toad나 mouse tail같은책은 한글책을 읽어서인지 아주
재미있어했구요.. 한글책 읽지 않은 책들도 owl at home 이나 in a dark dark~ 같은책들은
아주 재미있게 들었는데 언아이캔 2단계30권중 10권정도는 의미파악이 어렵다고해요..
차라리 같이 하고있는 핸리앤머지는 쉽다고하네요.
여기 아이들을 보면 핸리앤머지 언아이캔을 하고 아서 어드벤처나 네이트로 많이들 넘어가던데
제가 네이트랑 아서를 살펴보니 저희 아이는 지금상태로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얘기가 너무 길어졌지요...
제가 집듣이랑 읽기위주로 시키고 아이가 물어보는 단어만 같이 찾아보고
문장해석같은걸 같이 앉아서 안해주어서일까요??
단계 올리기가 좀 어렵네요...ㅠㅠ
지금이라도 언아이캔 2단계를 파헤쳐가면 같이 읽어서 억지로?? 단계를 넘겨야할지
아니면 아이가 받아들일때까지 같은 책을 반복하면 들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리틀팍스랑 drs도 조금씩 하고있어요.
리딩레벨을 테스트한적은 없구요
언아이캔같은 리더스보다 뉴월드컴처럼 단어장이 달려있는 리더스나
아니면 링링님이 추천하시는 옥스포드 스토리랜드같은걸로 다진후에 언아이캔2단계를
다시 들어가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사실 링링님이 아이를 지난 겨울에 잡아서??(표현이 죄송)
단계를 엄청 올리셨다는 글을 읽은것 같은데 정말 부러웠어요...ㅠㅠ-
아이는 비교적 열심히 하고있는데 제가 방향을 잘 못잡아주는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쑥쑥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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