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본 끝에 오늘 하나 등록했다.
맘에 든다.
POLKA DOT DAY CARE CENTRE 해서 교회옆부설이라 요금도 저렴하고 시설도 참 밝고 깨끗하다.
선생도 사람좋고 소윤이도 안 어려워한다.
문을 연 남선생님은 어제 내가 옆을 지나가며 웃은것까지 기억해내고 소윤인 HELLO를 우렁차게 외쳐주고 여선생님과의 대화에도 소윤인 나름대로 열심히 답해주었다.
자기도 좋은지 여선생님손을 이동중에 계속 잡고 다녔다.
비용은 9시부터 4시까지. 점심과 오후간식 제공하고 월-금 까지 650불에 등록비 25불이다.
WEBCAM이 되어서 방마다 장치된 CCTV로 인터넷상에서 소윤이의 공부를 지켜볼수 있다.,
뭣보다 시기적으로 HALOWEEN 이 있어 PUMKIN FARM 견학도 있다. 아마 그 축제때 준비를
하다보면 친구들과도 쉽게 친해질 것이다. 캐나다 나이로는 6살이므로 6살반에 등록했다.
마침 6세반이 반지하의 강당서(여기선 GYM) 체육중이었다.
점심은 11시반서 12시반(1시간이던가? 반이던가?) 그리고 중간에 2시간 낮잠. 이거 돈아깝지만
어디서나 낮잠시간이 있으므로 방법이 없다. 잠이 안오면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겠지.
문제는 예방접종증서가 있어야 한다는데 한국서 구해서 보내와야한다.
방법을 몰라 유치원서 한국보건부쪽에 알아봐 적당한 대체서류가 무엇인지를 알아봐준다고 했다.
그게 있어야 한단다. 수업을 우선듣고 그건 보충하면 된다고 했다.
여기도 4살반에 한국인 남자아이가 있다. 이상하게 모두 남자아이여서 소윤이도 왜 여자는 없냐고
물어보았다.
유치원 앞은 적당한 호수가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고 4시 끝나면 도서관을 가거나 해야할거 같다.
친구집에 있으니 동생들 돌보기만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좋아는 하지만 여기와서 애보기만 시킬 수는
없으니까.
무료하다가 유치원엘 가니 엄마옆에 한시도 안있고 교실마다 쓱쓱 들어가서 참여도 하고 노래도 따라하고 한다. 아쉬워 작별을 하는데 선생님이 CAN YOU DO ME BIG HUG? 하니 얼른 꽉 껴앉는다.
아줌마 선생에게도 저럴까? 너무 젋은 여선생을 밝히는 거 같다.
수정이이모랑 어제 아울렛을 갔는데 문정동 아울렛은 쩁도 아니다.
여긴 아울렛 자체내를 차로 이동해야하는데 고속도로 휴게소만한 주차장을 끼고 움직여야 한다.
와, 정말 멋졌다.
친구가 캐나다에 살거 없다고 옷을 많이 갖고 오라해서 두보따리를 들고 왔는데 이 아울렛애 오니
내가 다 기억못하는 유명부랜드가 엄청났다. 나같은 빅사이즈가 마구마구 고를수 있는 옷들.
예쁜것은 그냥 그렇다. 그브랜드가 이리 쌀수 있다는 메리트가 컸다.
배고파 피자집에 가서 먹는데 손바닥 두개보다 큰게 3불. 삼천원이 좀 안되는 가격에 맛도 굿,
애들도 그걸 두조각 다 먹을만큼 맛이었다. 난 2조각 반. 음, 또 먹어야지.
소스도 듬뿍 넣어서 짧짜른한게 아무 맛좋았다.
이따가는 유치원서 신을 실내화사러간다.
다른 준비물은 없고 그것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사야지.
점심은 친구와 집에서 파스타 요리.
맛은 기대가안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분발해주리라 믿으며 점심도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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