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25개월,,^^ 아이가 둘인경우 많은 맘님들, 둘째는 손이 덜가는 이상현상을 경험하셨으리라생각됩니다.저역시도 둘째도 큰아이만큼 신경쓰리라 굳은약속하였건만,둘째는 그것이 잘 안되었죠.둘째라고 해서 서당개하겠지,,하고 믿거라,, 정말로 아무것도 안해주면, 발달이 늦습니다.그런데 둘째가 손이 덜가는것처럼 생각되어지는것은 일단 큰아이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나날이 발전해갑니다.그에비해 턱없이 미개발단계의 둘째는 해줄것이 많지 않게 느껴지고, 별로 해주는것 없이 느껴지죠.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큰아이때보다 많이 해주거나 비슷은 함을 느낍니다. 1. 태어나자마자 ~ 거어다니기전까지 큰아이 - 영어적인것으로는 하루에 다섯마디 정도 였던듯합니다.글구,, 책은 아직,,ㅡㅡ;;노래,, 그래도 많이 들려주었죠. ^^비디오,, 오우,, 노우,, 절대로 않했죠. ^^ 둘째 - 생활영어는 그당시 큰아이가 말이 트이기 시작하엿을무렵이고, 엄마도 이제 내공이어느정도 쌓여서 블라블라~~제법 하루의 생활중 많은 부분을 차지할때엿죠.책,, 언니가 읽는책 옆에서 방긋거리면서 다 듣습니다.^^이시기의 둘째는 책이란 주로 먹는거다,, 라고 생각해서 주로 물고 빱니다.그런 착하디 착한 둘째를 보면서 앞으로도 큰아이 책을 읽을때 둘째가 듣고, 둘째 책읽어줄때큰아이가 들을거라는 무진장 야무진 착각을 꿈꾸게 되죠. ^^;;노래,, 엄마랑 언냐랑 외우고 부르는 노래가 제법 되므로 그래도 언냐때 보다는 많이 듣습니다.비디오,, 오우,, 안보여주고 싶지만, 큰아이가 하루에 하나정도는 보므로, 둘째도 옆에서 듣습니다.되도록 보지는 않도록 압력을 가하지만, 천진한 둘째가 가한다고 가해집니까??? ㅜ.ㅜ 2.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 18개월 무렵 큰아이 - 호기심이 많은때라서 이것저것 사물인지해주고, 동작등을 아이에게 익혀주기위해형펀없는 조교를 대사와 동작을 외우게 해서 몇번이고 반복적으로 해주던 시기입니다.조교와 큰아이 둘다 해줘야 하는 상황인지라 좀 나름대로 힘들엇죠. ㅡㅡ;;이시기는 본격적으로 책을 좋아해서 온집안의 책이 이녀석 손때가 묻어나던 때입니다.누가 문열면 온통 책이 어질러진거외엔 안보일때였죠.지금 생각하면 참 그때가 좋습니다.^^ 둘째 - 큰아이의 언어가 폭발적으로 느는 시기라서 딱히 예전의 형편없는 조교를 다시 고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 대신 큰아이가 대부분의 행동을 알아듣고, 말로 표현을 해서옆에서 보고듣는 둘째또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는 시기였죠.이때,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해주고자하는 어떤 모순을, 그래도 큰아이가 자연스런 영어를구사함으로써 둘째는 덜 느끼게 되었죠.큰아이가 잘하면 둘째는 거저다,, 라는 말이 이런걸 통해서 나오는가 합니다.하지만, 실은 거저는 아니죠. 큰아이 해줄때 제법 고통을 겪었고, 둘째역시 보다 많은 이해를 시킬려면책을 통해, 아니면 다른 매체를 통해 접해줘야 하니까요.이시기의 둘째는 거의,, 시기와 질투의 화신입니다.언냐랑 엄마가 책을 읽을때면 궁둥이 삐집고 들어와서 책을 집어던지기 일쑤고,,아니면 자기책만 읽어달라고 하고,, 언냐가 그림그리면,, 그걸 방해하고, 멀 만들면 다 부수고,,암튼, 거의 최악의 시기입니다.이 전단계에서 두아이다 성공적으로 책읽기등을 할수 있을거란 야무진 착각이 얼마나 허무맹랑한것인지를 절절이 느끼는 시기죠.글타고, 포기하느냐,, ㅡㅡ;;,,,,,각종 게릴라전과, 전술로써, 이 어려운 난국을 헤쳐나가야죠.아마도 이 시기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3. 18개월 무렵 ~ 지금까지 큰아이 - 이때부터 말을 조금씩 단어부터 내뱉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자기가 하고싶은 말은 대부분어려움없이 표현하는 시기이죠.책읽기도 글자가 적은 플랩북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수준있는 동화책까지 즐기는 단계가 되엇죠.사악?한 둘째의 방해에도 그나마 꿋꿋이 제자리를 지켜온 역량있는 큰아이입니다. ㅎㅎㅎ비디오/DVD나 니켈로디언등을 볼때도 우리말보다는 영어로 보기를 더 원하고,( 우리말로 해주면 사실 짜증냅니다. ㅡㅡ;;,, ),이젠 엄마보다 히어링도 더 좋은것 같고,,( 자기가 아는한도에서,, ^^),,암튼,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한가지 흠이라면 엄마가 그동안 학습적인 분위기는 풍기지 않아서인지,학습적인분위기를 별로 않좋아합니다. ^^ 둘째 - 그동안 쌓인 나름의 내공으로 제법 자연스런 언어를 구사합니다.mommy, wait/ mommy, here/ sorry/sit up/ hurry up/eat/ no way/기타등등,,전에도 얘기햇지만, 둘째는 이시기에 명사보다는 대화에 쓰이는 그런 짧은 문장을 사용하는게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아마도 큰아이라는 모델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겟죠.글구 둘째가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요즘은 엄마랑 언냐랑 같이 ' I love you forever, I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 will be,,'라는 노래에 심취해 있지요.조금 어렵다면 그 개월수에 어려울수도 잇을터인데, 몇몇단어가 발음이 안되는걸 빼고는제법 노래를 잘한답니다.그래서 우리 셋이서 그 노래를 시도때도 없이 부르면서 좋아라 하고 있죠.멜로디,, 거의 환상입니다. 책 내용도 너무 재미있고, 감동이죠. 엄마가 둘을 키우면서 균형을 유지하기란 참 힘듭니다.대부분이 큰아이 위주로 가면서 둘째도 같이하고, 때론 둘째만 따로 해주기도 하죠.그렇게 큰 둘째는 왠지 거저''큰거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절대로 거저''는 아닌듯합니다.정말로 암것도 안해주고, 신경을 않쓴다면 둘째의 발달은 현저히 뒤쳐질수 밖에 없을듯하기에말입니다.큰아이에겐 엄마만이 선생님이지만, 둘째에겐 엄마랑 언니라는 선생님이 둘인셈이죠.선생님이둘인만큼 엄마몫이 살짝 줄어들지만, 둘째 본인에게는 더욱 양질의 것을 얻을수 있는거죠. 아이둘을 키울때에는 조금 키워놓으면 그렇게 둘이 같이 갈수가 있으니, 큰아이 수준으로둘째를 끼워넣고, 둘째 수준으로 다시 해주고,,하면 엄청 수준높은 둘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아마도 이렇게 둘째가 수준높게 크면 큰아이도 탄력받아서 더 잘하겠죠? 머든지,, ㅎㅎㅎ 앗, 나가야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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