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월 생이라 4세에 5세반 일반 유치원 보내면서 유치원 적응기를 갖고5세부터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지금 6세 2년차입니다.영어유치원에 보내시는 분들과 일반 유치원 보내시는분들 모두 저마다의 소신을 가지시고 선택하신거겠지만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6세 2년차 내년의 선택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저는 사회성교육과 인성교육은 필요하지만 꼭 유치원이 아니어도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유치원의 좋은 프로그램도 인원이 30명인곳에서는 겉핥기식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영어유치원은 그외 놓치는 부분들이 분명 있지만은 그래도 영어하나만은 건질것(?)이다라고 그외 부분은 엄마가 충분히 보충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논술부분과 독서 교육의 중요성때문에 나름대로 미리 공부해두려고 사회교육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글자가 아닌 한글교육 독서 교육의 중요성을 배우니 저의 소신이 흔들거리기 시작했습니다..지금 아이에게 맞는 너무 큰 부분을 놓치게 하는건 아닌지..걱정이 되서 같은 영어유치원 엄마들에게 전화해서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했지만 7세와 초등 1학년 사이의 영어교육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서 그리고 딱히 옮길곳도 마땅하지 않다는 이유로 모두들 그냥 내년에도 영어유치원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고민이 되어서 쑥쑥 게시판에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나 이시기를 지혜롭게 넘기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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