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엄마표에대해서 그런 말을 봤어요..
사실 엄마표라는 말이 정말 제각각으로 진행되는 것이어서... 도대체 어떤 것이 엄마표인가 헷갈릴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아이에따라 또 엄마 성향에따라 다양한 것이 바로 엄마표가 아닌가 생각해요...
저 역시 그냥 ㅌㅌ학습지... 제가 봤을 때 가장 제가 바라는 영어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하다가 내용이 빈약하다는 생각에 쑥쑥에 일년 전에 들어왔고.. 어쩌다보니 댓글도 자주 올리게 되었지요...
대신 저희 집은 책 보면서 듣는 것(아주 짧은 책들이지만)에 익숙해져 있고, 흘려듣기도 만 3년 꾸준히 해온 상태에서 시작한 거라.. 막막한 느낌은 덜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올리는 글들 보면 그럴듯 하게 보이고... 저 역시 엉성하게 진행하는데... 이렇게 합니다 라고 올리고 보면... 이것 저것 꽤 하는 듯 보이기도 한답니다....
엄마표가 돈이 적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교재를 넣어주다보면... 학원비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저도 그럭저럭 돈이 들더군요... 하지만 아이에게 제시되는 다양한 글들을 생각하면 그리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안해요.. 대신 뽕뺀다는 기분으로 열심히 틀어주고... 같이 보고 있지요..
저는 참 게으른 사람이에요. 도서관 가기도 번거롭고 영어 도서도 별로 없어서 저는 그냥 볼만한 것 골라서 사줍니다. 처음에는 이곳에 나오는 책들 한 두권씩 다 사봤습니다... 그래야 아주 많지는 않아요... step into reading 단계별로 매직 트리 하우스 , 네이트 더 그레이트, 핸리 앤 멋지, 언 아이 캔 리드 1,2 ,어스본 몇권, 리터러시 1,4 등등... 일단 사봤어요.. 사서 보니까.. 대충 어떤 책들인지 감이 오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 , 아이에게 적합한 글밥등을 알 수 있겠더군요... 속지보기를 해도, 또 게시글을 보아도 감이 잘 안와서.. 저는 일단 사서 보는 걸로 했어요...
그렇게 일단 책을 골라서 진행하다보면... 처음에는 얼만큼 오랫동안 한 책을 해야하나 고민이 되더군요.. 욀 정도로 하다가.. 점점 하루에 하는 양은 늘고 기간은 짧아지고... 글밥은 길어지더군요....
일단 시작한다고 마음 먹었으면... 이곳에 회자되는 책들 저처럼 한번 사보세요.. 그래야 ㅌㅌ영어 한두달 비용이면 한 두권씩 사서 대충 훑어볼 수 있습니다. 디비디의 경우 저는 시작한지 몇달 안되는데.. 거의 매직스쿨버스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큰둥 했는데 영어 듣기 시작하고, 글밥이 긴 책들 (비교적) , 속도가 빠른 소리들 듣기하면서 매직스쿨버스 디비디를 아주 좋아해게 됐어요.
까이유 등은 유치하다고 안보려고 하고... 디즈니는 말도 빠르고 현란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아이가 매일 보는 것은 저나 아이나 즐기지 않아요...
저는 일단 의지가 굳게 있으시다면... 책을 사서 아이랑 같이 듣고 읽어보시고, 적당한 책을 골라보시고 진행하시다보면..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감이 올거에요.. 그러다 중간중간 막히면 게시판에 글도 올리시고 하시면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