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7세 된 딸아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거두절미하구요..
3개월전부터 케이블 달아서 디즈니채널만 열심히 보고 있는 중인데, 처음엔 ebs잉글리쉬만 보여주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아예 디즈니채널만 고정시켜 보게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dvd도 보여주고요.
그런데 디즈니채널은 한글자막이 나오쟎아요.
음성은 계속 영어구요. 이것도 일종의 흘려듣기가 될 수 있을지요...
아이는 한글자막을 열심히 읽고 보는데요... 요즘은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를 중얼거리며 완전 외워서 따라하기도 하고 한나몬타나는 everyday 한다고 오늘도 한다고도 하고 암튼 뜻이 틀릴 때도 있지만 exactly같은 경우도 정말이야 정답이야 하면서 저한테 알려주기도 하는데요...
지금부터 아예 자막을 가려야 할지.. 제 생각엔 가리면 재미 없어할것도 같은데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영어동화나 책 혼자 읽는것도 좋아하고 저도 하루에 3-4권 정도 읽어주고 영학원도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디즈니채널에 푹 빠져서 너무 좋아하는데 좋긴 한데 자막을 가려줘야 할지 걱정입니다. 또 이젠 ebs는 재미없다고 안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디즈니채널이 좀 자극적이쟎아요. 한나몬타나나 댓소레이븐 같은 시트콤류나 하이틴류를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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