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을 안지도 5년이 넘나...4년이 넘나...나이가 들면서 산수에 약해집니다.
아이가 초2올라갑니다.
한달되었나...아침에 어린이동아신문이 오는데요.
거기에 4컷짜리 영어만화가 있더라구요.
아침마나 스크랩해서 아이랑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도 습관이 되서, 아침먹고 나면 "엄마, 이제 신문 스크랩해야돼."
하고는 앉아서 하네요.
간단한 네컷짜리 만화로
안의 문장도 따라써보고
DMZ...이런 생소한게 나오면 찾아보기도 하고,
지구의 자전에 대해 나오면 다른 글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하고...
오늘 아침은 아이가 소나무에 대한 광고글을 쓰겠다고 하네요.
영어만화는 시작을 주고...그 다음 이어서 확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읽기에 비해 쓰기는 좀 딸리지만, 아이가 아직 쓰기는 힘든거다, 싫은 거다..하지 않고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그것에 만족하구요.
궁금한 것만 있으면, 시원하게 긁고 가다가
별로 유용한 것도 아닌데 그냥 글을 남기고 갑니다.

제일 위의 난투장면은 국회의사당에 대한 것입니다.
만화에 국회의사당은 항상 번개와 천둥이 친다는 그림이 있었는데,
이 사진을 찾아서 보여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다가..공책에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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