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초3아들맘이에요.
쑥쑥을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하네요.
근데,,,누구한테 자랑하고 싶은데 할만한 곳이 없어서 쑥쑥에 합니다.ㅋㅋ
아이들 어렸을때 체계적으로 영어를 해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거저거 쉬엄쉬엄 질러봤었어요.
리틀팍스도 한 몇달 해보고,
푸름이영어캠프도 70과까지 해보고,
흘려듣기도 1~2시간 테잎 틀어놔보고,
그런데, 읽기는 별로 안했었어요.
그나마 한줄짜리 영어테잎으로 집중듣기 한다 하고 했었는데,
집중듣기 방법을 제가 잘못 이해하고 진행한 바람에
그냥 책의 그림만 보고 테잎만 듣고 있었던 상황이었지요.ㅡ.ㅡ
그러다가 며칠전에 집중듣기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무식...ㅡ.ㅡ)
글자를 가르켜가며 테잎을 들었어요.
큰 아인 그 동안 input이 좀 되었던지 쉽게 따라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그 책을 가지고 워크북을 나름대로 만들어서 진행했어요.
또 만재아빠님의 말씀따라 벽에다 그 날 집중듣기한 책 속의 단어들을
프린터해서 벽에 붙여놓은 후에
영어듣기와 나름대로의 워크북을 하고 난 후
벽에 붙여놓은 단어들을 한번씩 죽 훑었어요.
책에서 본 단어라 앞의 알파벳만 보고 대충 때려 읽더라구요.ㅋㅋ
그리고,
흘려듣기로 쿵푸팬더 dvd 자막없이 3일 봤습니다.
아주 설레발 넘치는 자랑이 하늘을 찌릅니다.ㅋㅋ
그리고서 집듣 책 외의 다른 영어책을 읽어주는데,
아이들이 아는 단어가 나오면 먼저 선수?를 쳐서 읽더라구요.
그래봤자,,,sky, dog, bird, kite등 아주아주 왕초급격인 단어지만요.
그래도 전 행복합니다.
큰 아이반(초3)친구들이 거의 영어를 읽는다는데
아이가 자기만 못 읽는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영어책 속에 아는 단어가 나오면서 자기가 읽을 수 있다는 사실에
자신감이 부쩍 올랐습니다.
그리고 저녁마다 저와 집듣+워크북 하는것도 무지 좋아하네요.
어젠 1권을 가지고 1시간을 했네요. 몇페이지 되지도 않은 아주 짧은 동화임에도.ㅋㅋ
이참에 dvd도 좀 구입하고
집듣용 영어책도 좀 구입해서 또 재미나게 진행을 해야겠어요.
다음 진행기는,
3개월 후쯤 올려보겠습니다.
그때되면 짧은 영어동화책은 술술 읽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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