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는 좀 풀린건지 어쩐건지 오늘은 집에만 있으니 모르겠네요
딸램은 한나몬나타 틀어주고 저는 컴앞에 앉았습니다
몬타나는 얼마전 맘들의 댓글에서 발견하고 찾아둔 드라마인데요
재밌기도하고 배우들도 너무 귀엽네요
가끔 댓글에서 좋은정보 많이 훔쳐갑니다요 ㅋㅋ
며칠전 사교육 없이도라는 글을 올리고
제 기분이 뭐랄까..(상상에 맞기겠어요ㅋㅋ)
자랑할 생각 추호도 없었고
공부 전혀없이 결과에 이르렀다고 말씀드린적은 없었는데..
아마도 제가 원글에 적어둔 과정자체가 너무 빈약했던 이유겠지요
내탓이여~~~
<영재원준비>
으~~또 영재원 얘기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필요로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경우 이번 셤에 대해 학교에서 며칠날 시험봐라라는 통보만 주시고
그게 뭔시험인지에 전혀 언급이 없으셨습니다
쑥에서 전국적으로 한날 실시한다는 게시글을 보아서 그게 그건가..의아해하다가
함께 셤 보게된 아이 엄마 몇에게 그게 영재원셤인거같애 했는데
첨에 안믿더군요
설마 3학년도 보능겨? 이런반응 ㅋㅋ
학급마다 두 명씩 추천이 올라갑니다(지역마다 차이가 있을수도)
담임 재량인지라 성적이 우선일수도 있을테고
예리한 담임이시라면 아이의 영재성을 의심(?)하고 추천할듯 싶네요
정말 아이가 그쪽으로 관심이 있다면
엄마가 미리 담임샘께 귀뜸을 해주셔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12월 초에 추천서접수가 끝나는걸로 알고 있어요
영재성이 있어도 담임샘이 못알아보시고 성적으로만 추천이 올라간다면
아까운 인재 한명 놓칠수도 있잖아요
1차 추천서(내용은 위에 나왔구요)
2차 영재판별검사
문제집이 있다고해서 저도 잠시 망설였는데
평소 아이가 상상내지는 발명 어쩌고 끄적이는 편이고
추리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냥 보라고 했습니다
굳이 과학류의 책을 읽히지는 않은편이어요
동화책을 환장하고 보는 편이고 그림 많지않은 책을 선호합니다
그림 많지않은 동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글을 읽으며 상상하는게 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2차셤까지는 각자의 초등학교에서 치뤄집니다
아이에 따라서는 셤이 재밌을수도 있구요
문제를 다 풀지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제 생각에 평소 독서와 상상하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문제집 경험 없이도 무난하리라 봅니다
3차 학문적성검사
2차합격통보후 공부하기엔 시간적,심리적으로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열흘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원분야가 나뉜다고 들어서
저는 과학문제집만 풀려야지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셤 며칠 앞두고 수학도 함께 본다는 걸 알았는데요
영재원쪽으로 생각을 굳히신 분이라면
학기중에 조금씩 준비하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수학난이도는 올림피아드보다 쉬웠답니다
이번에 3차까지 함께 합격한 친구들을 보면요
한명은 아이친구 다른한명은 아는엄마의 아는집 예비6학년 아들인데요
아이친구는 제가 몇 년을 가깝게 지낸지라 잘 알지요
그 엄마 학교공부 거의 신경 안쓰는 못쓰는 엄마여요
애가 몇 문제 틀려와도 아휴 그래도 잘했구나 하시는 편이구요
4학년 앞두고 아직 영어파닉스도 제대로 익히지 않을걸로 알고 있답니다
영어학원 다닌지는 몇 개월 되었는데 물론 다른 학습지 안하구요
엄마도 아이도 책을 좋아하네요
6학년아이도 사교육 없다고 들었고
엄마가 학교성적으로 부담 절대 안준다고 들었네요
집에 가면 책은 깔려죽을만큼 많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얼만큼의 준비가 필요한걸까 학원에 보내야 하지 않을까
궁금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모르겠어요
오늘 다른 이야기도 하나 더 드리고 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글 쓰기 참말 어렵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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