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받아만 보고 쌓이는 신문을 보며 올해는 꼭 지대로 읽어보고 활용해보자고 연초에 굳은 결심을 하였건만...
초지일관은 뿔과도 울 아들과도 영 먼 이야기인가 봅니다. ㅋㅎㅎ
그래도 몇 장 나름 끄적여보고 써 본건 올려봅니다.
울 아들과 또래의 친구 4명이 함께 해보고 있으나 울 아들은 여적 숙제 제출을 안하고 있는데.. 뭔 똥배짱인지.. ㅡ.ㅡ;;
1.2008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에 버락 오바마가 뽑혔더군요.
그 기사를 읽고 활용한 것입니다.

신문을 복사해서 읽고...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신문과 책을 통해서 많이 접해 본게 기사를 읽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을 두고 읽었던 인종에 관한 이야기...들도 역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곤 내가 뽑은 2008 올해의 인물을 뽑아보기로 하였지요.

반기문, 이소연, 김연아, 박태환.....
심지어 강호동을 뽑은 녀석도 있었습니다.^^ 연말에 방송대상을 너무 많이 본겨..ㅋㅋ
울 아들은 "비"와 "동방신기"를 올해를 빛낸 인물로 뽑았구요....
요 위에 자기 사진을 떡하니 붙여놓고 미래의 인물에 자신의 꿈을 써놓은 녀석도 있네요..
이뿌죠?ㅎㅎ

2.소띠해를 맞이하여 소에 관한 기사를 읽고, 맵핑을 해 보았습니다.

소에 얽힌 이야기 써보기에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를 써 놓았네요.
소에 얽힌 속담도 써 보라 했는데, 요녀석은 우리말 속담을 영어로 옮겨 썼어요...ㅡ.ㅡ;;
광우병에 대한 메모도 살짝^^
배경 지식이 풍부할수록 쓸 말도 많아집니다. 스키마의 확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껴봅니다.
풍부한 배경지식을 위해 우리말 신문, 우리말 책읽기를 게울리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실제로 이 소에 대한 기사를 영자신문으로 읽은 후에 한글 신문도 좌악 한 번 읽었습니다.
3.인물 이야기..
키즈타임즈에는 인물을 탐구하는 꼭지가 항상 나옵니다.
이번에는 "오 헨리'에 대한 기사가 실렸길래, 오헨리의 작품을 우리말이든 영어로든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단편이라 읽기가 그닥 어렵지 않았고 대부분 우리말 책으로 읽어왔더군요.
그래서 작품을 읽고 느낀대로 써 보라고 했네요...

오헨리에 대해 더 조사를 해 온 친구도 있고,
책의 내용을 줄줄줄 써 온 녀석도 있고...
첨삭은 없습니다. 능력도 안되고...다만... 자기들끼리 읽고 평가는 하게 합니다.
평가라고 해봐야... 웃기지만... ㅋㅋ
한글책을 읽고 영어로 이만큼 써오는게 걍 기특할 뿐입니다.

모두 2학년 아이들입니다.
잘했죠...? 멍석만 깔아주면 그리고 잘한다, 잘한다,,,, 칭찬을 해주면 누구나 아무렇게나 찌끄릴 수 (?)
있다고 봅니다.
제발 ...
여기서 끝이 아니라 계속 올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참, 안 보이는 글자들을 너무 자세히 읽으려고 하지는 마시어요들...
굉장히 길게 쓰고, 아주 잘 쓴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문법무시, 철자 무시... 걍 안습이어요.. ㅎㅎ
그럼 담주에 다른 활동지를 들고 나타날 수 있기를 ....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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